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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1.22 09:38
함부르크 한인 여성회 2013 새해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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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 여성회 2013 새해잔치 함부르크 한인 여성회(박현숙 회장) 는 „새해 새 모임잔치“ 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3년 1월 12일 토요일 18시30분 부터 Petrus kirche Winfried weg 22 22529 Hamburg 에서 회원가족 및 교민들을 초대하여 새해 잔치를 열었다. 1부순서에는 한복을 곱게 입은 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들을 부르고, 현소정씨의 사회로 여성회 회장인사가 있었다. 박현숙 여성회 회장은 잔치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작년에 자랑스럽게 함부르크 여성회가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국제 컨벤션에서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 예술인 상“을 받아, 개인이 아닌 단체가 처음으로 이런 상을 타서 더 큰 의미가 있었고,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여성회 회원들의 한결같은 단결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3년에 여성회에서는 „백의 의 밤“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계사년을 맞아 모든 분들께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함부르크 총영사관의 손선홍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이 행사를 준비한 박현숙 회장 및 임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재외선거에 적극적 참여해 주신 동포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13년은 한국과 독일의 외교관계에서 큰의미가있는 해로, 1883년에 맺은 수호통상조약 체결이 130년을 맞게 되었고, 또 광부파독이 50주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한다고 했다. 지난해 동포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문화를 독일 사회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고, 앞으로도 함부르크 여성회의 더 큰 발전과 동포사회에 많은 기여에 기대를 하며, 총영사관 역시 교민들의 권익과 편의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 다음은 축가 순서로 이은혜씨가 아리랑을 부르고, 허하용씨와 „Die lustige Witwe“ 중에서 듀엣을 불렀다. 이어서 한복을 입은 한인학교 어린이들이 나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고 나서, 진지하게 세배를 드리는 귀여움을 선사했다. 박현숙 회장이 뷔페가 열림을 알리고, 정광은목사는 유모어로 교회스타일로 기도를 드리겠다고 하며 식사 기도를 드리고, 여성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눈에도 아름다운 뷔페식사가 있었다. 2부순서에는 여성회회원들의 승부북가락의 힘찬 북울림이 있었고, 이은주 씨와 구은용 씨가 신나는 롤리폴리춤을 추었고, 시골 농부부부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내용을 박종순씨와 명순엽씨가 농부부부로 분장하고, 임원들은 뒤에서 흥겨운 장단을 맞추는 스케치가 있었다. 끝으로 „세계를 빛낸 여성문화 예술인상“을 받은 후 박현숙회장댁에서 가진 여성회 자축파티 동영상을 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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