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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장학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그 이유는 단지 2만 명의 학생들만이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고, 또한 이는 1백 9300만 명중 단지 1%의 학생만이 해당되기 때문이다. 많은 정치인들과 경제대표들은 이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26일에 이에 대한 개혁제안이 있었고, 10월에는 교육정상들에 만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7월에는 경제 최고연합이 대학재정을 새로 규정하고, 동시에 장학시스템을 확대할 방침을 촉구하였다고 26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특히 전자 정보, 자연학, 공학부문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의 확충을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 공동의 협력이 요구된다. 현재 4만 정도의 장학금 지원 가능 공석이 남아있다.  2만 5천의 기업들이 이에 참여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독일 경제 연합은 곧 이 모델을 후원할 것이고, 자민당(FDP)의 경제부장관 안드레아스 핀크바어트(Andreas Pinkwart)는 2009년부터 이를 검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1200명의 유능한 학생들에게 매달 300유로를 계속적으로 지급할 것이다. 핀크바어트는 전체 학생들 중 10%에게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연방 국가노동단체는 이 모델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독일 장학재단은 약 8천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6개의 당 재단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에 따른 자금은 제한적이다. 기민당(CDU) 콘라드 아데나워(Konrad-Adenauer) 재단은 약 2천명의 학생을, 기민당(SPD) 프리드리히 에버트 (Friedrich-Ebert) 재단은 천 7백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연방은 유능한 학생들에게 매년 1억 천만 유로를 후원하고 있다.


(사진:www.spieg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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