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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02.06 23:12
한국 영화 최고의 액션 영화‘베를린’,영화팬들 관심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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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고의 액션 영화‘베를린’,영화팬들 관심 모아져 한국 영화 최고의 액션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베를린'에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의 초호화 캐스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영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이다. ‘베를린’은 베를린에서 무기를 밀매하는 일을 맡고 있는 북한 특수요원 표종성(하정우)이 평양에서 특파된 다른 요원 동명수(류승범)에 의해 배신당하고 제거당할 위기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고위 계층의 부정부패와 특권의식을 기막힌 설정, 치밀한 연출력으로 그려낸 <부당거래>로 28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감독 반열에 오른 류승완 감독이 야심 차게 준비한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남한과 북한의 정보원 간의 음모를 다룬 첩보영화 <베를린>은 웅장한 베를린 전경으로 네 명의 주인공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암시하고 있는 가운데 숨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폭파 씬과 고층 빌딩에서의 총격 씬 등 화려한 액션이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의 긴박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는 그의 아내 연정희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는 등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통해 긴장감이 영화 내내 감돈다. 게다가 류승완 감독은 ‘액션’ 장르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세련된 연출로 충무로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액션 씬들을 구현되고 있다. 지난 1월29일 전야 개봉한 영화 '베를린'에 대해 봉준호, 최동훈, 이준익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솔직한 관람평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봉준호 감독은 "류승완 감독은 '짝패'부터 놀라운 액션 마스터라 모두가 생각했을 것이다. '베를린'에서는 더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다. 이제는 아시아 최고의 액션의 거장이라 생각한다. 배우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액션이 정말 볼만했다"고 액션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이어 '도둑들'로 최고 흥행 감독이 된 최동훈 감독은 "'베를린' 액션의 황홀경 뒤에 눈물..이게 영화다"고 극찬했고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도 "잠시도 쉴 틈 없이 끝까지 밀어붙이는 류승완 감독의 파워 있는 드라마와 멋진 액션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화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은 "간만에 스케일도 크고 화려한 액션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 나온 것 같고 대박 날 것 같다"고 흥행을 예측했고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은 "보시는 관객들은 굉장히 놀랄 것 같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다. 이 작품을 만들어낸 류승완 감독님이 너무 대단하다"고 진솔한 관람평을 전했다. 더불어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은 "엄청난 영화다. 드디어 한국에서 액션 영화의 걸작이 탄생했다. '베를린'은 끝내주는 영화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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