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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 청소년들은 여전히 구 동독의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SED) 독재 체제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동, 서독의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5200학생들에게 실시 되었던 여론 조사로부터 보고된 결과이다. 그러나 질문에 답했던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독일 민주 공화국(DDR)에 대한 부정적 총평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독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에 대한 비율이 40%, 서독에서는 73% 로 나타났다.

베를린 자유대학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 연구연합 구성원인 클라우스 슈뢰더(Klaus Schroeder)는 “통독 후 첫 해에 동독과 서독에서 독일 민주 공화국 시스템에 대한 강한 거부의사를 표명했었다.“ 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90년 중반 이후 변화되었다고 26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동독에서는 독일 민주 공화국 시스템이 부모와 조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통하여 인상을 전달하였고, 서독에서는 학교 교육을 통한 전달이 가능하였다. 동독 출신의 부모는 그들의 아이들에게 그 시절의 긍정적인 체험담을 전달했지만, 독재체재나 심각한 경제상황, 국가 비밀요원 등 부정적인 부분들은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슈뢰더는 청소년들에게 총체적으로 ‘거짓 조작된 독일 민주 공화국‘ 을 실제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은 이 시절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진:www.super-il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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