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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3.02.12 22:49
주영한국대사관, 4 대 동포 주간지 간담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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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대사관, 4 대 동포 주간지 간담회 개최해 박석환 주영 한국대사가 지난 2월 5일 영국 내 4 대 주간지 동포 언론사 발행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사관과 본국 정부의 각종 공지사항,홍보 등이 동포사회에 잘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박석환 대사는 " 동포 언론사들이 그동안 대사관의 각종 공지 사항 등 동포 사회와 관련된 사항들을 재영 한인들에게 폭넓게 전파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향후에도 영국 내 한인동포들을 위해 대사관 및 본국 정부의 각종 업무 등에 대한 보도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박대사는 이어서, "한인사회 지도자들 간의 갈등으로 일반 동포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또한 박 대사는 " 동포 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는 동포 언론사들이 밝고 건전한 재영 한인 사회,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재영한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또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포 사회의 현안 문제 등 각종 여론에 대해서도 폭넓은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에 배석한 강순나 교육원장은 "최근 한인회의 소송 문제 등으로 한인학교가 영향을 받고 있다. 한인학교가 한인사회와 함께 하고 있어서인지, 한인회의 소송 문제 등이 한인사회 분규로 치닫으면서 한인학교에 대한 지원이 대폭 중단된 상태여서 재정 부족으로 경영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장은 "한인회와 한인학교는 재정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재영한인 사회의 한인학교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한다"고 한인들에게 간곡하게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국 내 4 대 주간지 발행인들중에 서동현 영국생활 발행인은 한국 출장중이어서 참석치 못했고, 신정훈 코리안위클리 발행인, 김종백 한인헤럴드 발행인,김훈 유로저널 발행인이 참석했다. 또한 대사관측에서는 권용규 공사,임승철 영사,송윤석 홍보관,강순나 교육원장이 배석했다. 그동안 이들 영국 내 4 대 주간지 동포 신문들은 대사관이나 고국 정부가 재영 한인들과 한인 사회에 알리고 하자는 각종 공지 사항이나 제반 업무, 그리고 현안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해 보도해왔다. 이와같은 동포신문들의 활동과 역할로 주영 한국대사관은 신임 대사 부임시를 비롯해 대사,공사 등이 주기적으로 동포 신문사 발행인들과 간담회 등을 개최해 그동안의 활동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해왔다. 또한, 발행인들 또한 동포 사회의 여론과 각종 현안 문제에 대해 대사관측에 건의하거나 협조를 당부해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동포 언론사 발행인들과의 간담회 개최에 대해 최근 기사를 통해 격을 운운한 코리아포스트(발행인 박영근)의 경우도 과거 주간지일 때 이와같은 발행인과의 간담회에 대해, 어떤 이의 제기 없이, 발행인은 대부분 참석치 않고 직원을 대신 참석시켜와 오히려 발행인과의 간담회 명칭을 무색케 했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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