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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입장, 만 5세 아동 조기 학교입학 옳은것인가


기민당(CDU) 5 아이들의 조기 학교입학의 문을 넓히려고 하는 반면, 사민당(SPD) 당분간 논의하고 싶어하지 않는 분위기며, 녹색당(Die Grünen) 적극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inschulung.jpg

(사진출처: Der Tagesspiegel)


5 아동들이 놀이학습이 가능하고 교사로부터 간섭받지 않으면서 학교에 다닐수 있고, 3학년 과정까지 연령구분 없이 학년을 섞여 학습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2 동안 아이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할 있도록 해야한다.‘


초등학교 개혁 이후 8년이 지난 현재 이러한 좋은 취지의 생각들이 여러가지 이유들로 많이 남아있지 않다며 지난 12 보도한 타게스슈피겔은 정치인들의 조기 입학에 대한 의견들을 전했다.


기민당(CDU) 연령구분 없이 학년을 섞는일을 기존의 계획대로 5 아동의 조기 학교입학과 함께 유동성있게 세우려는 의지를 보이며, 이에 상응하는 법개정을 촉구하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민당의 교육전문가인 힐더가르트 벤델레(Hildegard Bentele) „우리는 부모의 권리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부모가 5 자녀를 위해 조기 학교입학을 원하면, 형식없는 신청이 가능하게 해야한다“라고 요구했다. 기민당은 조기 학교입학을 위해 전문의와 유치원의 추천서들이 첨부되어야 하는 기존의 복잡한 신청과정들을 없애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민당(SPD) 이와 관련된 법개정을 위한 토론마다 뚜련한 의사 표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녹색당은5 아동의 조기입학을 위한 법개정 제안에 대해 오랫동안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기입학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생의 학업능력을 올리는 효과를 볼수 없다“라면서 결론적으로 이야기한 녹색당의 교육정책 대변인 외쯔칸 무틀루(Özcan Mutlu) 너무 일찍 학교에 입학한 어린 학생들의 성공적이지 못한 학교생활과 주의력 결핍 장애의 위험성들을 증명하는 여러 국책연구들과 해외연구들을 제시하며, 돌아오는 여름에 연방상원에서 주제에 대해 결론짓기를 원하고 있다.


조기 입학과 관련해 여러 초등학교들은 유치원들과 가까이 의견을 함께해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유치원 선생님들에게도 아이들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아이들의 입학 여부에 대해서 신중하게 부모와 이야기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베를린의 하인리히 찔러 초등학교(Heinrich-Zille-Grundschule) 선생님인 히르쉬만(Hirschmann) „20여개의 모든 보육시설들과 대화하며 접촉하기란 불가능하다라며  위의 초등학교들의 의지와 당부가 실제로 쉬운일이 아니라면서 구체적인 학교의 상황들을 설명했다. 그녀는 녹색당의 무틀루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입학연령을 법적으로 다시 높이자는 입장을 보였다. 너무 어린 학생들의 조기입학에 따른 문제점들이 크다는 그녀는 학교에는 너무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위해 적절한 환경을 제공할 있는 적합한 인력이 부족한 형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조기입학의 결과로 전체 입학생의 15% 비율에 달하는 3.800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유급하면서 2학년 과정을 재학습해야 했다" 덧붙인 그녀는 아이들이 이에따라 겪는 스티그마현상 (낙인 찍히는 현상: stigmatisiert) 언급했다. „법적으로 유급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어린이는 같은 결과에 따른 현상을 경험한다 초등학교 연합장이기도 히르쉬만은 근본적인 조기입학의 문제점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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