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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평, 개혁개방 뒷걸음 조짐에 우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군대에 대한 당의 지배와 이를 통한 공산당 독재를 옹호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진평 총서기는 지난해 12월 7~11일 개혁개방 일번지인 광동성 일대를 시찰하면서 '군대는 당독재 중요수단'이라 강조하고 '군대가 당의 손을 떠나면서 붕괴된 소련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전통적 공산주의로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밝혀져 개혁개방에 뒷걸음 조짐이 보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는 개혁개방을 위해 군대의 국가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최근의 주장과 정면 배치된다. 또 시 총서기가 민주화를 추진하고 개혁개방을 강화할 것이란 세간의 기대와도 거리가 멀다.

시 총서기는  "왜 소련이 갑자기 해체되고 공산당이 붕괴됐는가"라고 당 간부들에게 도발적으로 물은 뒤 "소련 군대의 
비정치화, 비당화(非黨化), 국가화로 당의 무장이 해제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소련을 구하려던 이들의 손에
는 독재의 도구가 없었다"며 "옐친이 탱크 위에서 강화를 발표할 때 군대는 중립을 이유로 움직이지 않았으며 고르바초프의 '소련 소비에트 공산당 해체'라는 가벼운 한마디에 거대한 당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시 총서기는 "당시 이에 맞서는 대장부가 한 명도 없었다"며 "전통적인 레닌주의의 교리로 돌아가 공산주의의 이상을 높이 들고 엄격한 당의 규율과 민주집중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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