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러시아 운석우 쏟아져 1200명 부상 등 피해 막대해

890-국제 4 사진.JPG

지난 2월 15일에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지역에서 운석우가 쏟아져 1200명이 다치고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지난 1908년 러시아 퉁구스카 상공에서  40~50kt 수준의 운석이 폭발하면서 2,000㎢의 삼림을 태운 후 100년만에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운석 폭발이다.

이날 하늘에서 섬광이 반짝인 뒤 폭발음과 함께 불타는 작은 물체가 연기를 내며 쏟아지면서 첼랴빈스크 일대 20만㎢ 안에 있는 건물 4,000동이 유성체 폭발의 충격파로 파손됐고, 아파트 창문과 자동차 유리 등이 깨지면서 어린이 200여명을 포함해 1200여명의 주민들이 다쳤으며 피해 복구비가 10억루블(360억원)이 예상된다고 첼랴빈스크 주정부가 밝혔다.

첼랴빈스크에서 60㎞가량 떨어진 체바르쿨 호수에는 운석이 떨어져 지름 8m의 큰 얼음 구멍이 생겼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돌덩이처럼 딱딱하고 검은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이날 떨어진 운석이 대기권에 진입해 폭발하기 전 무게가 10톤이 넘는 대형 운석으로 초당 최대 20㎞의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해 지상 30~50㎞ 상공에서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33배에 달하는 위력으로 폭발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쿠바와 미국에서도 이달 운석우와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유성체로부터 지구를 보호할 국제적 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NASA에 따르면 러시아 첼랴빈스크주로 떨어진 유성체는 직경 17m, 무게 1만톤으로 대기권에 진입해 대기층과의 마찰로 폭발할 당시 500kt(킬로톤)의 폭발력을 보였다. 진입 속도는 초속 32.5㎞였다. 1kt은 다이너마이트(TNT) 1톤의 폭발력에 해당한다. 2차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폭발력은 15kt였다.

당국은 얼어있는 수면에 지름 8m의 구멍이 생긴 체바르쿨 호수 등에서 운석(대기권에서 소멸되지 않고 지표면에 떨어진 유성체 잔해) 수색에 나섰다. AFP통신은 "정부보다 먼저 운석을 입수하려는 이들이 인터넷에 최대 30만루블(1,074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전했다.

 첼랴빈스크 톰스크 국립대 천문학과의 타티야나 보르도비치나 교수는 "2012 DA14로 명명된 소행성이 지구로 매우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데 운석이 이 소행성과 함께 이동해 온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547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8004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950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544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694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547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55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8185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496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73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752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598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4253
    read more
  14. '클레이 황제' 나달, 부상 복귀 후 첫 우승

    Date2013.02.20 Category스포츠 Views4389
    Read More
  15. 충격, '피스토리우스, 여자친구 살해'로 체포

    Date2013.02.20 Category스포츠 Views10327
    Read More
  16. 유럽파들, 지난 한 주 관심사는 득점이라 아니라....

    Date2013.02.20 Category스포츠 Views2798
    Read More
  17. 301골 메시,바르셀로나서 9시즌만에 대기록

    Date2013.02.20 Category스포츠 Views2826
    Read More
  18. 금주 스포츠 주요 단신 이모저모

    Date2013.02.20 Category스포츠 Views12079
    Read More
  19. 소개팅 최악의 비매너는 ‘1위 딴청’, ‘2위 노골적인 질문’

    Date2013.02.20 Category문화 Views20973
    Read More
  20. 한국 공군 홍보영상 '레미제라블' 패러디 '레밀리터리블', 유튜브 올린 지 5일만에 300만 돌파

    Date2013.02.20 Category문화 Views12798
    Read More
  21. 안철수 정치행보 “정당 아닌 새 정치 모델 원한다”

    Date2013.02.20 Category정치 Views7356
    Read More
  22.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Date2013.02.20 Category정치 Views9567
    Read More
  23.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Date2013.02.20 Category정치 Views14280
    Read More
  24. G20 재무장관 “경쟁적 통화 평가절하 자제” 합의

    Date2013.02.19 Category국제 Views2927
    Read More
  25. 자원부국 호주, 천문학적 가치 셰일가스 유전 발견

    Date2013.02.19 Category국제 Views6169
    Read More
  26. 러시아 운석우 쏟아져 1200명 부상 등 피해 막대해

    Date2013.02.19 Category국제 Views5327
    Read More
  27. 중국이 4 년 연속 자동차 생산 1 위, 한국은 세계 5위

    Date2013.02.19 Category국제 Views5055
    Read More
  28. 中 시진평, 개혁개방 뒷걸음 조짐에 우려

    Date2013.02.19 Category국제 Views2746
    Read More
  29. 외국기업의 거세진 공세로 해외수출에 어려움 겪어

    Date2013.02.19 Category경제 Views3280
    Read More
  30. 콜롬비아,아시아국 최초로 한국과 FTA 서명

    Date2013.02.19 Category경제 Views2856
    Read More
  31. 기업 60% “올해 경제성장률, 작년 수준 못 넘을 것”

    Date2013.02.19 Category경제 Views2450
    Read More
  32. 2012년 건설산업 경쟁력 세계 7위로 2단계 상승

    Date2013.02.19 Category경제 Views2307
    Read More
  33. 골드만삭스, 韓 2013년 GDP성장률 3.1% 전망

    Date2013.02.19 Category경제 Views32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