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9.59.254) 조회 수 23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1년 이상 거주자에게만 복지 수당 지급


uk_front1.jpg


근로연금부 장관은 세금을 납부하고 경제에 기여하는 성실한 이민자들은 환영할 것이지만 복지 수당 청구를 위해 영국으로 입국하려는 이들에 대해서는 문을 닫을 것이라며 EU 거주자들에 대한 복지 수당 법안을 개정하기 위해 브뤼셀과 논쟁 중임을 밝혔다. 


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카메론 총리는 지난주 이민자들에 대한 제도를 개정할 것을 약속했으며, 장관들은 이민자들이 공공지원주택, 국민의료보험, 복지 수당과 사법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들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몇몇 보수당 각료들은 2014년에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대한 이민 제한이 풀리면 예상보다 많은 인구가 이들 국가로부터 유입될 것이며, 이는 주택 공급과 공공 서비스에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덩컨 스미스 장관은 이민자들이 복지 제도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각료들이 훨씬 엄격한 규정들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관은 BBC 프로그램 앤드류 마 쇼(Andrew Marr Show)에서 “사람들이 직업 상 이주하는 것은 막지 않지만 복지 수당을 얻기 위해 입국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덩컨 스미스 장관이 강화하고자 하는 조치들 중 하나는 이민자들이 복지 수당 청구 자격을 얻기 전 영국에 거주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기간을 설정하는 “상거주에 대한 검정”이다. 그러나 EU는 영국의 이민자들에 대한 거주 검정에 반대하고 있다. 덩컨 스미스 장관은 이에 대해 네덜란드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영국을 지지하고 있다며 강화안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내년에 2900만의 루마니아인과 불가리아인들이 영국으로 이주할 권한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해 덩컨 스미스 장관은 “이들이 영국으로 이주해서 복지 수당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만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021 영국 전력 부족,'런던 등 대도시, 3년 내 블랙아웃 위기' eknews 2013.03.14 2495
10020 영국, 이민자 수 1/3 줄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06 2621
10019 건설 부문 침체로 트리플딥 우려 확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06 2150
10018 데번햄즈, 매출 감소 발표로 주가 폭락 file eknews24 2013.03.06 2646
10017 브라드포드의 배트맨, 마침내 베일 벗어 file eknews24 2013.03.06 1795
10016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2
10015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8
10014 영국, AAA 신용등급 박탈로 파운드화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3.03 1956
10013 프라이마크 사장, “영국 상점가 회생에 대해 자신있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3.03 2820
10012 짐(gym)에 가는 영국인들 중 절반이 운동 외 목적으로 방문 file eknews 2013.03.03 2327
10011 영국 대학원 과정, 부유층의 전유물화 file eknews 2013.03.03 2713
10010 이민 인구 증가로 영어가 외국어인 영국 일반 초등학교 등장 file eknews 2013.03.03 2643
10009 영국 조류 보호 학회, EU 농경 기금 삭감 반대 file eknews 2013.03.03 2004
10008 영국, 최근 쌀값 폭등으로 아시아인들 쌀 사재기 나서 eknews 2013.02.27 2534
» 영국 1년 이상 거주자에게만 복지 수당 지급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2.21 2301
10006 생활비 급상승으로 영국인들 저축액 줄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2.21 2378
10005 영국 청소년, 외국어 능력 꼴찌 file eknews 2013.02.21 2147
10004 영국, 성장 회귀로의 견인차는 수출 file eknews 2013.02.21 2519
10003 주택 구매, 임대보다 월 120파운드 절약 효과 file eknews 2013.02.21 3168
10002 파운드화 7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 file eknews 2013.02.20 17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