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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17:52
건강과 멀어지는 독일인의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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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멀어지는 독일인의 식습관 지난 22일 베를린에서 발표된 연구소 포르사(Forsa)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많은 독일인들이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젊은 성인들의 40%가 식사 중 TV나 스마트폰을 보고,
독일 남성의 50%, 여성의 30%는 건강한 음식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ZDF heute)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가난할수록 그리고 여성들 보다는 남성들이 더 많이 페스트 푸드나 전자레지에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가공음식이나 고기, 소세지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5-35세의 남성은
59%가, 그리고 여성은 39% 가 매일 육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의 50%가 나쁜 식습관의 주요 원인으로 식사를 위한 부족한 시간과 정신적 여유의 부족 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직장인들 중 30%는 직장 생활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루허 나흐리히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가 독일의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는 간단하고 빠른 패스트 푸드 등으로 해결하고, 저녁식사를 거한 식탁으로 폭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해 의료보험 회사 TK 사장 바스(Baas)는 ‘기업들은 사원들이 좀더 여유로운 식사를 챙길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며 직장인들의 건강한 식사환경 개선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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