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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믹스,英의 양적완화 확대로 환율전쟁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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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위적인 엔저 조치로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이 속속 환율 개입 의사를 밝히는 가운데 기축통화국인 영국이 이례적으로 양적 완화 확대 방침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환율 마찰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BOE) 설립이래 300여년만에 외국인으로 임명된 캐나다인 머빈 킹 BOE총재는 재정 긴축 정책보다는 성장 위주의 정책으로 양적 완화 확대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 총재는“인플레이션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20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지는 사설을 통해 “킹이 영국 경제를 위해 용단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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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빈 킹 BOE 총재는 6, 7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확대를 주장하는 소수 의견을 지지했다. FT에 따르면 킹 총재는 3,750억파운드(약 625조원)인 자산매입 한도 증액을 놓고 실시한 표결에서 예상을 깨고 한도를 4,000억파운드로 높이자는 의견을 냈다. 이는 평소 "인플레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데이비드 마일스 위원 등 소수파 의견에 동조한 것이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새뮤얼 톰 이코노미스트는 "성장이 BOE의 기대에 못 미치면 올해 추가 완화가 이뤄질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킹 총재의 이번 주장 발표는 영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파운드화의 가치는 지난 8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엔저로 촉발된 일본의 환율 개입 조치에 주요 7개국(G7)과 주요 20개국(G20)이 “인위적인 환율 유도는 안 된다”고 잇달아 경고 성명을 내놓은 가운데 파운드까지 무분별한 양적 완화에 나설 경우 국가 간 환율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엔저에 파운드 절하 압박까지 가세하면서 한국과 필리핀, 타이완 등 신흥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브라질과 체코 같은 중남미와 동유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각국이 조만간 환시장 개입에 뛰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영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 완화 조치를 조기에 종료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미 증시가 급락하고 유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이 요동쳤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위원 다수가 “자산 매입의 효용성과 위험성 등을 고려해 양적 완화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들은 달러가 시장에 과도하게 풀리면서 세계 경제가 지나치게 과열되는데 대해 연준이 경고를 내린 것으로 해석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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