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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3.02.28 03:40
한국 금융시스템 핵심 리스크 '가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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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시스템 핵심 리스크 ‘가계부채’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의 핵심리스크 중 가장 큰 문제는 가계부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77개 금융기관의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스템적 리스크 서베이 결과’가계부채 문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유로존 위기’는 비중이 줄었다. 원화절상 및 대내외 경기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탓에 환율갈등(14.9%→57.8%), 기업신용위험 증가(21.6%→53.3%)의 응답 비중이 크게 상승하면서 5대 리스크에 새로 추가됐다. 반면 지난번 5대 리스크에 포함됐던 중국경제 경착륙과 미국 경기회복 지연은 제외됐다. 5대 리스크의 발생시계를 보면 환율갈등, 기업 신용위험 증가는 1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단기 리스크로, 주택가격 하락, 유로지역 위기는 중·단기 리스크(3년 이내)로, 가계부채 문제는 중기 리스크(1~3년)로 인식하고 있었다. 시스템적 리스크의 단기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는 응답이 52.2%로 높았고, 중기(1~3년)에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27.8%)가 높다(26.6%)보다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한편,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4분기 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신용 잔액은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과 카드·할부금융사의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합해서 959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3조6,000억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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