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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2.28 08:15
민주평통 남부독일 분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저에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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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부독일 분회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저에서 간담회 가져
주독 프랑크푸르트 한원중 총영사는 지난 2월15일 (금요일) 12시30분에 민주평통 북부유럽협의회 독일 남부분회 (분회장 권대희) 자문위원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남부분회 12명 자문위원중 10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민주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자문위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 자리는 화기애애하고 화합을 다지는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한원중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원근 각지에서 오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신 많은 남부분회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작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으나 서로의 일정이 맞지 않아서 오늘에서야 드디어 여러 자문위원님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그동안 열악한 환경 가운데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모범적으로 활동해 주신 여러 자문위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제15기 임기 잘 마무리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시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 총영사는 “현재 북한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실험 도발행위는 세계를 기만하는 행위이며, 그 길은 스스로 자열 하는 길을 택한 꼴 밖에 되지 않으며, 이런 시기에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 했다.
이어서 서성빈 북부유럽협의회장은 “공사다망 하신 가운데서도 오늘 이렇게 푸짐하고 정성이 담긴 오찬자리를 마련해주신 한 총영사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항상 평통 남부분회에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드린다.” 면서“ 그동안 한 총영사님 부임 이래 역대 어느 총영사님 보다 더 새로운 사업을 많이 기획,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교민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며“특히 남부독일 2세 모임인 KGN 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더욱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가 있기까지 세심히 배려해주신 한영주 부 총영사께도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담스타트에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게된 김연한 자문위원은 지인이 한국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저술한 ‘Wirtschafts- Wunderland 대한민국’ 책자를 참석자 전원에게 증정하여 한글학교와 한인사회동정 등을 테마로 정담 덕담을 나누며, 맛난 뷔페식 오찬과 함께 뜻 깊고 정겨운 민주평통 남부분회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기사제공: 남부분회 권대희 분회장)
유로저널 독일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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