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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03.01 01:50
분데스리가 태극 삼총사, 몸값 끝없이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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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데뷔골,구자철은 2호 도움골 지동원이 독일 무대 진출 이후 6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가운데 구자철 역시 시즌 2호 도움로 '지구 특공대'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호펜하임과 홈경기에서 지동원의 그림같은 골과 구자철의 도움을 얻은 사샤 묄더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앞서 레버쿠젠전 패배를 딛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선수단은 3승9무11패(승점 18)로 호펜하임(승점 16)을 밀어내고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솥밥을 먹은 이후 6경기 연속 호흡을 맞춘 지동원과 구자철은 각각 처진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양면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며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주중 팀 훈련에 불참했던 구자철은 우려를 딛고 가벼운 몸놀림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왼 측면에서 마티아스 오스트르졸렉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넘어지며 오른발을 갖다 대 지난달 독일 무대 진출 이후 6경기 만에 터뜨린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뜨렸다. 구자철도 후반 34분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뒤 상대 문전으로 절묘한 침투패스를 연결, 묄더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달 28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뒤 약 한 달 만에 터진 값진 공격 포인트. 구자철의 패스를 받은 묄더스는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지체 없는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갈랐다. 손홍민 몸값,천정부지로 인상중 리그 10호골 사냥에 나섰던 손흥민은 22일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하노버96과 원정경기에서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무득점에 그쳐 소속팀 함부르크는 결국 하노버에 1-5로 완패하며 리그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를 비롯해 독일 언론 등이 보도한 소속팀 함부르크SV와 1년 연장 재계약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물론 1 년 연장 계약은 함부르크와 손흥민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다. 보통 구단과 계약기간이 많이 남을수록 선수의 이적료는 높게 책정된다. 함부르크는 올 시즌 현재 9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과 다년 계약을 통해 두둑한 이적료를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손흥민 측은 빅리그 진출을 염두에 둔 가운데 다년 계약으로 발목을 잡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테르 밀란 등 유럽 굴지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연장 계약을 맺으면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주요 언론은 손흥민의 잠재가치를 5000만 파운드(약 823억 원)로 평가했다. 또한, 함부르크와 연장 계약 과정에서 기존 연봉 90만 유로(약 13억 원)에서 300만 유로(약 43억 원)로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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