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9.59.254) 조회 수 27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학원 과정, 부유층의 전유물화


uk02.jpg


석박사 과정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이제 대학원 과정이 부유층의 전유물이 될 위기에 처해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2010/11년과 2011/12년 사이의 대학원 과정 지원자가 8.5퍼센트 감소했다고 보도하였다. 

  영국 대학 졸업생들 중 대학원 학업을 지속한 이들은 171,210명에서 156,600명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남서부에서는 학생 수가 20퍼센트나 감소하였다. 북서부에서도 4,000명(약 16퍼센트)가 감소하였다. 작년 9월 학사 과정 등록금은 한 해 9,000파운드까지 인상되었다.

데이비드 윌레츠 장관이 제시한 금번 자료를 인용하여 많은 이들은 영국이 세계 경제 무대에서 뒤쳐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레스 토마스 노동당 의원은 “영국 경제를 위해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대학원생들이 필요하다. 

장래 영국의 더욱 많은 일자리가 최첨단 연구, 창의적인 신기술과 지식 기반 혁신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대학원생 수의 감소는 고등 교육 기금 마련에 또 하나의 위기를 나타낸다”라고 언급했다. 유럽 국가들 중 안도라와 카자흐스탄과 마찬가지로 영국은 이미 10퍼센트 미만의 학생들만이 대학원 공부를 지속하고 있는 국가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15에서 24퍼센트의 학생들이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전국 학생 연합은 현재의 등록금 구조가 빈곤한 학생들로 하여금 대학원 공부를 단념시키고 있고, 석박사 과정은 단지 부유층과 유학생들만을 위한 전유물화 되어가고 있다며 대학원생들을 위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1
733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규범대신 독자적 체계 구축 편집부 2019.11.19 1318
732 영국 병원, 일반 수술 44만명 이상 대기중 file 편집부 2019.11.27 711
731 영국 어린이 수백만명, 불안으로 고통 받아 편집부 2019.11.27 3089
730 영국 총선, 승리는 보수당이 수상은 노동당에서 가능 편집부 2019.11.27 931
729 英 보수당 총선 압승 전망, 브렉시트 연기없이 단행 총선공약 제시 file 편집부 2019.11.27 2709
728 영국 집값 , 지난 1 년간 상승률 낮지만 침체 우려 벗어나 file 편집부 2019.12.03 1546
727 EU-영국 무역협정, 브렉시트 이후 난항 전망 file 편집부 2019.12.03 2230
726 영국 학부모, 자녀 학교 선택에 명예와 학교 순위 우선 편집부 2019.12.03 2286
725 South Western 철도 파업, 27일간 단행으로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12.03 1666
724 영국 총선, 크게 다른 정당별 총선공약으로 '브렉시트 운명' 결정 편집부 2019.12.11 1322
723 영국 북극발로 내리는 폭설과 폭우로 큰 타격 예상 file 편집부 2019.12.11 1132
722 브렉시트 이후 EU 국민들, 영국방문시 전자 비자 면제서류 필요 편집부 2019.12.11 2012
721 영국 SWR 철도 파업, 27일간 이후 새해에도 지속 경고 편집부 2019.12.11 991
720 영국 가계 부채, 학자금대출과 할부구입 증가로 크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19.12.11 1254
719 영국 보수당의 완승으로 영국 거주민들이 얻게되는 혜택들도 풍부해 file 편집부 2019.12.18 954
718 영국 보수당 총선 압승에 시장 긍정 반응: 파운드화 및 주가 급등 file 편집부 2019.12.18 856
717 보수당 승리로 들썩이는 영국 주택시장, 지만 구매자는 서둘러서는 안돼 file 편집부 2019.12.18 1112
716 英 보수당, 총선 과반의석 확보로 1월말 브렉시트 확실시 file 편집부 2019.12.18 909
715 영국 금리 유지 속에도 유로화 대비 환율 안정세 지속 편집부 2019.12.30 941
714 영국 과속 운전 단속, 지역 경찰에 따라 큰 차이 있어. 편집부 2019.12.30 785
Board Pagination ‹ Prev 1 ...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