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9.59.254) 조회 수 19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AAA 신용등급 박탈로 

파운드화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uk_front1.jpg


영국 경제가 장기간 지속돼 온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화 시장의 믿음이 흔들리면서 파운드화의 가치가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파운드화는 8%가 주저앉았으며, 영국의 AAA 신용등급 상실 및 암울한 경제 전망으로 투자자들로부터의 신뢰도가 하락함에 따라 1.51달러에 거래되었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파운드화는 1.63달러에 거래되었었다. 영국의 신용등급을 AA1으로 격하시킨 신용평가 기관 Moody’s는 영국 경제가 채무 비중 상승 및 저성장으로 예상보다 길게 발목이 잡혀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 시장은 조용했으며 우량채권(gilt) 금리는 2.1%로 독일의 1.6%보다는 높았지만 프랑스의 2.2%보다는 낮았다. FTSE 100는 아시아와 미국의 상태 진전에 따른 생필품 가격 상승 및 잉글랜드 은행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파운드화 가치의 하락으로 새로운 시장 진입을 위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므로 유리하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오스본 재무장관의 경제 정책이 시장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있다는 우려 또한 적지 않다. 유럽 중앙 은행이 유로를 구제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서약한 뒤 다소 평정을 되찾은 유로존과 비교하여 파운드는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상황이다. 


기업주들은 오스본 재무장관에게 경제 신장을 위해 보다 광범위한 정책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존 롱워스 영국 상공회의소장은 시내 은행들이 소규모 업체들에 대한 대출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며 이들 업체들의 대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오스본 장관이 투자 은행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841 스코틀랜드, 독립 후 신생국 지위 승인받아야 eknews 2013.02.19 2324
2840 파운드화 7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 file eknews 2013.02.20 1721
2839 주택 구매, 임대보다 월 120파운드 절약 효과 file eknews 2013.02.21 3168
2838 영국, 성장 회귀로의 견인차는 수출 file eknews 2013.02.21 2519
2837 영국 청소년, 외국어 능력 꼴찌 file eknews 2013.02.21 2147
2836 생활비 급상승으로 영국인들 저축액 줄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2.21 2378
2835 영국 1년 이상 거주자에게만 복지 수당 지급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2.21 2301
2834 영국, 최근 쌀값 폭등으로 아시아인들 쌀 사재기 나서 eknews 2013.02.27 2534
2833 영국 조류 보호 학회, EU 농경 기금 삭감 반대 file eknews 2013.03.03 2004
2832 이민 인구 증가로 영어가 외국어인 영국 일반 초등학교 등장 file eknews 2013.03.03 2643
2831 영국 대학원 과정, 부유층의 전유물화 file eknews 2013.03.03 2713
2830 짐(gym)에 가는 영국인들 중 절반이 운동 외 목적으로 방문 file eknews 2013.03.03 2327
2829 프라이마크 사장, “영국 상점가 회생에 대해 자신있어” (1면 하단) file eknews 2013.03.03 2820
» 영국, AAA 신용등급 박탈로 파운드화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3.03 1956
2827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8
2826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2
2825 브라드포드의 배트맨, 마침내 베일 벗어 file eknews24 2013.03.06 1795
2824 데번햄즈, 매출 감소 발표로 주가 폭락 file eknews24 2013.03.06 2646
2823 건설 부문 침체로 트리플딥 우려 확산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06 2150
2822 영국, 이민자 수 1/3 줄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06 2621
Board Pagination ‹ Prev 1 ...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