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극우주의 정당 NPD 해산심판 청구, 자민당 소속 장관들 반대해


다섯명의 자민당 소속 연방장관들이 정부의 국가민주당(NPD) 해산심판 청구를 거부하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유니온-자민당 연정인 정부가 연방헌법재판소에 자신들의 청구서를 제출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결국 내각회의에서 극우정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청구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np.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극우정당인 NPD 해산심판 청구서에 대한 내각회의를 2 앞둔 지난 18 자민당 대표 필립 뢰슬러가 „우리는 NPD 정당을 금지시키는 청구에 동의할 없다“라며 베를린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어리석음은 금지시킬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반대하는 이유를 덧붙인 그는 극우주의 정당인 NPD 법적인 금지가 아닌 정치적인 방법으로 진압되어져야 한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렇게, 자민당 소속 장관들의 반대의사는 유니온–자민당 연정인 정부가 연방헌재에 제출하려 했던 극우당 해산심판 청구서를 정부 스스로의 반대로 무산될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시켰다. 더군다나 메르켈 총리가 이미 내각의 만장일치로 NPD정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청구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한 있던 상황이였다.


결국, 지난 20 () 대표자로 구성된 연방상원의 적극 찬성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의 반대로 내각의회 표결에 의해 정부의 NPD 해산심판 청구서 제출 계획이 취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메르겔 총리(CDU) 내무장관 한스페터 프리드리히(CSU), 그리고 다른 유니온 소속 정치가들이 망설여 했던 것으로 전해진 반면, 자민당 측은 ' 다시 청구심판 결과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면, 문제의 극우당에게 괜한 성취감을 주게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며 강한 반대의견을 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02  연방정부와 연방상원 그리고 연방의회가 함께 제출한 NPD정당 해산심판 청구서가 이미 실패로 돌아간 있기 때문이다.


연방 ()들은 이미 지난해 12 연방상원에서 NPD 해산 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형식상 극우정당을 해산시키기 위한 헌법소원 청구서는 충분했던 것으로 전해질 아니라, 이미 연방 안전기획부로 부터 서류들의 대부분이 준비되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내각의 결의에 따라 앞으로 정부는 극우주의의 정복과 추방을 ‚정치와 사회의 지속적 과제‘로 삼고 극우주의를 상대로 필요한 모든 힘을 다할 이라고 의사를 표현한 것에 머문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부가 연방상원에게 지지를 약속하며 NPD 헌법에 반하는 행위들을 확보해야 하는 자료수집을 연방 ()들과 함께 진전해 가기로 하면서, NPD 해산을 위한 노력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4 매일 한개의 소세지 섭취, 건강에 해로워 file eknews21 2013.03.11 6949
2643 도이체 반, 승객에게 ‘적극적’으로 기차 취소 및 연착정보 알려야 file eknews21 2013.03.11 3513
2642 녹색당, 비닐봉지 가격 200% 이상 상승 요구 file eknews21 2013.03.11 6637
2641 독일 아이들, 네명 중 한명이 뚱뚱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3.03.11 3622
2640 연방정부의 독일 빈부 보고서, 조작 의혹 file eknews21 2013.03.11 2447
2639 ‘독일 생활상태’ 보고서, 두배나 높은 빈곤 위험에 놓인 이주민들(1면) file eknews21 2013.03.11 2726
2638 지난 2월 인플레이션율 1.5%, 2010년 이래 최저 수치 file eknews21 2013.03.18 2753
2637 독일에서 직장에 병가를 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file eknews21 2013.03.18 4462
2636 또 터진 유럽 먹거리 스캔들, 항생제에 오염된 20톤의 칠면조 고기 file eknews21 2013.03.18 3189
2635 독일 총재 앙겔라 메르켈, 1/4 은 폴란드인 file eknews21 2013.03.18 9618
2634 독일의 과학자, 10명 중 한명은 외국인 file eknews21 2013.03.18 2283
2633 줄어드는 전기요금 부담, 늘어나는 교통비 부담 file eknews21 2013.03.18 3380
2632 독일도 국적법 개정, 이중국적이 허용될까(1면) file eknews21 2013.03.18 4769
2631 Deutsche Bank 그룹,사업 및 자금 기반 우수해 eknews 2013.03.21 1881
2630 사민당, 집권시 재산세 및 부유세 도입 계획 eknews 2013.03.21 2333
2629 독일 가계자산,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더 적어 file eknews21 2013.03.25 3851
2628 슈퍼마켓의 냉동 어패류, 무게 늘리려 인위적으로 수분 주입 file eknews21 2013.03.25 2389
» 극우주의 정당 NPD 해산심판 청구, 자민당 소속 장관들 반대해 file eknews21 2013.03.25 2905
2626 인위적으로 기계의 결함을 설계하는 전자제품 생산 업체들 file eknews21 2013.03.25 3328
2625 8월 부터 시행될 양육비, 야당 집권 주(州)들 반대해 file eknews21 2013.03.25 2966
Board Pagination ‹ Prev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