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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 통신)

 

안경점 체인 소유주인 알랭 아플루(Alain Affelou) 소유의 비행기에서 700kg의 코카인이 발견되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로부터 프랑스 베르사이유를 향해 막 이륙하기 직전이었던 이 비행기는 공항 경찰에 의해 이륙을 정지당했고, 경찰이 비행기 안을 조사한 끝에, 682개의 봉지 속에 담겨있는 코카인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르몽드지는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현재 알랭 아플루 그룹이 장기 임대한 상태이며, 이 비행기의 관리는 리옹에 있는 SN트랜스헬리콥터 서비스에게 맡겨져 있다. 이 관리 담당 회사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이 비행기를 렌트해주었다” 알랭 아플루 그룹의 홍보담당자 이자벨 아마라기는 밝혔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알랭 아플루는, 충격을 받았다. 그는 즉시 리옹의 관리 담당 회사에 상황 설명을 요구했다고 언론의 질문에 답했고, 그의 변호사 에르베 테민은 알랭 아플루는 이 마약밀매 사건과는 전적으로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700kg의 코카인이 실린 비행기가 아무 문제없이 이륙할 뻔 한 이 사건과 관련해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35명. 이중엔 군인, 경찰, 세관 직원들까지 포함 되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마약밀매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중 4명은 프랑스인이다. 이 마약 밀매 조직인 공항의 안전을 책임지는 군대 조직과 공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약통제국의 직원들, 경찰, 세관 직원들과도 밀접한 공모 관계를 맺고 있음이 현지 조사결과 드러났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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