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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08:01
도이체 반, 기차 역 정비 위해 연방으로 부터 5억 유로 수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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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반, 기차 역 정비 위해 연방으로 부터 5억 유로 수급 예정 독일의 철도 도이체 반이 정비를 위해 연방으로 부터 추가로
5억 유로를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돈은 원래 중요한 철도 노선의 신축이나 증축을 위해 계획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구체적인 정비계획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üddeutsche.de) 기차역을 장해물 없이 더 안전하게 개조하며 철도교들을 정비하기 위한 명목으로 도이체 반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연방정부로 부터 추가로
5억 유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돈은 원래 철도노선의 신축이나 증축을 위해 계획되었던 자금으로, 계획되었던 시간 내에 철도노선의 신축 및 증축이 어려워 지자 연방 교통부 장관인 페터 람자우어가 이 여유 재정의 목적을 임의로 재편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달 30일 쥐트도이체 짜이퉁이 보도했다. 람자우어는 „기차역은 철도의 간판이자 도시의 명함이다“라며 쥐트도이체 짜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하면서, „우리는 특별 자금으로 철도역 등에 시급한 정비를 신속하게 지원하려 한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어떤 철도교와 기차역들이 현대화 되어져야 하는지 등의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직 연방의회의 위원회와 독일 정부 기관의 재무행위를 감시하는 연방 회계감사원(Bundesrechnungshof:BRH)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언론들은 무엇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도이체 반에 특별자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에 예민하게 보도 하면서, 철도를 이용하는 각 지역 주민들의 실제 경험하고 있는 철도상황과 관련된 의견을 묻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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