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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한 안철수,'마이웨이'
야권 단일화나 민주당 등 야권 지원에 무관심

896-정치 2 사진 2.JPG  



4ㆍ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 측이 2일 야권단일화를 비롯해 민주당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루 전날 출마를 포기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적극적인 지지 선언과 함께,민주당이 거듭 안 후보 측이 요청한다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지만 거절하고 있는 입장이다.특히, 민주당 이 원장의 불출마 선언에도 여전히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가 예상 밖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안후보측은 여전히 '마이웨이'를 외치고 있다.

단지, 안 후보 측은 민주통합당이든, 새누리당이든 당적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새 정치의 뜻을 같이하는 분들은 모두 같이 가야 할 상대로서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답변해 민주당과 새누리당 지지층을 동시에 아우르겠다는 선거전략으로 풀이된다. 

즉,안 후보의 지지층 중에는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다수가 포함되어 있어, 무공천과 이 위원장은 불출마라는 결단을 내렸던 민주당 등 야권의 특정 정당과 선거연대 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실제로 안 후보 측 캠프는 지난달 31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경우 오히려 안 후보 지지자 20.7%가 허 후보 지지로 돌아서거나 부동층으로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안철수 선거지원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30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국민들은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선거지원에 대해 ‘찬성(31.7%) vs 반대(45.1%)’로, 반대의견이 13.4%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견은 30대(40.3%)와 40대(40.1%), 호남(58.2%), 민주당 지지층(60.0%) 등에서 높았다. 

한편, 노원병선거구는 민주당의 이 위원장이 안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전격 후보 사퇴를 선언함으로써 안 후보를 포함해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 진보정의당 김지선,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4파전으로 좁혀졌다.

與, 安 국회입성땐‘野 바람막이’기대감

새누리당은 안 후보측이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더라도 여권에 미칠 충격파는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안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야권의 공세를 약화시키거나 걸러주는 이른바 '바람막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안 후보의 국회 입성은 국회에서든 차기 대선에서든 가장 괴로운 건 민주통합당으로 야권의 힘이 분산될 수도 있고, 안 후보 또한 의정 활동 중에서 현실 정치의 높은 벽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차기 대선까지 4년여 동안 안철수 바람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는 평가이다.

반면,민주당이 이 위원장을 사퇴시켜 가면서까지 무공천을 결정한 것은 민주당 후보가 안 후보에게 대패하면 당이 입을 타격을 우려한 '고육책'인 데다가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안철수 세력'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민주당이 안 후보에게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 가는 게 낫다면서 지속적으로 야권 연대와 입당을 압박하는 이유로 분석된다.  

민주당의 이와같은 안 후보에 대한 '속앓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론 조사 결과를 비롯해 국민들이 안 후보에게 새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 높아, 안 철수 후보의 '마이웨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896-정치 2 사진 1.JPG


부산 영도 선거구,
김무성 단독질주에 문재인 지원이 변수로 부상

박근혜 대통령 탄생 주역인 김무성이냐 ?
문재인의 지원 사격을 받을 김비오냐?

이번 4.24 재보선에서는 부산 영도 선거구가 또다른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민주통합당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김비오 지역위원장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민주당 의원 절반 이상을 부산 영도 지역에 투입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김 전 의원의 낙승지역으로 분류되는 영도는 최대 접전지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골목골목마다 민주당 의원이 서 있을 것이고 문 의원도 예외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 의원의 선거 지원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문 의원은 영도에서 남항 초등학교를 나왔고, 어머니는 지금도 영도에 살고 있다. 또 문 의원의 지역구(부산 사상) 바로 옆 지역구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문 의원의 지원에 더해 영도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김 위원장의 '지역 일꾼론'을 적극 홍보하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같은 민주당의 전략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생 주역인 김 전 의원이 인물 중량감 면에서 김 위원장을 훨씬 앞서고 있고, 야권 표가 민주당과 민병렬 최고위원을 공천한 통합진보당으로 분산될 유리한 상황이어서 무난하게 낙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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