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2.jpg

 

유럽연합으로 이주하는 이들이 유럽연합 시민들에 비해 보조금 수혜로 삶을 영위하는 경우가 오히려 적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실업수당과 이민: 유럽연합의 라는 제목의 연구서에 따르면 실업 수당의 정도와 이민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하였다. 연구는EU 18개국과 스위스에서의 1999년부터 2007년까지의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맨파워라는 국제 저널에 발표될 계획이다.

 

영국의 주요 정당의 총재들 모두 이민자들이 보조수당을 포함한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동의하였다. 관대한 수혜 조건이 이민자들의 영국행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러나 금번 연구는 단지 7개국에 한해서만 보조금 수혜를 받는 이민자들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실업 수당만을 놓고 보면 현지인이 100% 수혜 비중이 높다. 사회복지비용과 이민 사이에 특별한 인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덴마크, 핀란드, 독일, 스웨덴에서만 이민자들의 보조금 수혜율이 높았다.

 

영국 정부는 이민자들에 대해 병원, 국가 주택, 실업수당의 혜택 등을 제한해야만 하는 일관된 근거를 대지 못함에 따라 이민자들에 대한 편견에 빠져 있다고 비난받고 있다. 영국의 복지 혜택은 EU국가들에 비해 특별히 관대하지 않으며, 이민자들이 이러한 혜택들을 바라보고 영국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연구는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5 ECB 부총장, “ECB의 저금리 혜택, 필요한 국가들에게 효과 미미” file eknews24 2013.03.14 2009
2654 말고기 파문 언제 끝나나 file eknews 2013.03.19 3055
2653 세인트페트릭 데이 축제, 전세계에 초록 물결 file eknews 2013.03.19 6266
2652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file eknews 2013.03.19 2711
2651 EU,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금융 서비스 포함 원해 file eknews24 2013.03.20 2212
2650 드라기 총재, 유로존 정상들에게 집중 강좌 베풀어 file eknews24 2013.03.20 2410
2649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전총리, 긴축정책의 역효과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3.20 2373
2648 사이프러스 긴급구제 사태로 시장은 공황 상태 file eknews24 2013.03.20 4045
2647 라트비아 총리, “대규모 예금 이탈 없을 것” file eknews24 2013.03.26 2078
2646 대부분의 네덜란드인, 사이프러스의 유로존 이탈 찬성 file eknews24 2013.03.26 2501
2645 유로존 긴급구제에 대해 각국간 입장 차이 심화 file eknews24 2013.03.26 2710
2644 ECB 집행위원, “저축 지연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 file eknews24 2013.03.26 2200
2643 스페인, 경기후퇴 중에도 긴축재정정책 '합격점' 획득 eknews 2013.03.28 2143
2642 유럽연합,미국과 TTIP통해 경제 수준 한 단계 상승 노려 file eknews 2013.03.28 2406
2641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210
2640 국가부도 면한 키프로스,5년간 개혁 험로 예고 file eknews 2013.03.28 5030
2639 사이프러스의 대통령, 여전히 유로존에 강한 신념 보여 file eknews24 2013.04.03 2043
2638 다음 차례는 슬로베니아 file eknews24 2013.04.03 2361
» EU 국가로의 이민자들, 현지인들에 비해 복지 수혜율 낮아 file eknews24 2013.04.03 3213
2636 사이프러스 은행, 예금주들에게 대규모 손실 가능성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4.03 39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