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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시위대, 2013 4 12일 금요일, 파리 (사진 : AFP)

 

프랑스 정부가 추진중에 있는 동성 커플들의 권리를 위한 모두를 위한 결혼법이 지난 금요일 상원에서 3시간만에 날치기 통과된 것이 알려지자, 이는 곧바로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야당 의원들의  ‘모두를 위한 시위로 불려지는 강경한 대응 시위로 이어졌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사실상 이번 사안이 다음주 수요일 국회에서 재검토 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5 20일로 예정되어있던 절차에 정부가 박차를 가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이번 법안을 반대하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수천 명가량(경찰 집계 약 2300, 주최측 집계 약 7500)의 시민들은 금요일 저녁 파리 시내 각지에서 올랑드 독재자등을 외치며 거샌 항의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위를 주도한 모두를 위한 시위대의 책임자 프리지드 바르조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올랑드는 피를 보길 원하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우리는 독재사회에 살고있다."고 밝혔다.

 

시위대와 그들을 저지하려는 공권력사이의 팽팽한 대립은 밤10시까지 이어졌으며, 그 와중에 시위대 분산을 위한 최루탄까지 발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모두를 위한 결혼법의 국회 최종 법안 통과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반대 의견들과의 대립이 더욱더 거세어지는 가운데, 다음 대규모 시위날짜는 5 26일로 이미 정해진 것으로 시위대 책임자 바르조는 밝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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