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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인 것처럼 포장된채 판매되는 사실상 말고기혼합 즉석 요리 제품의 시장 점유 실태

초록색 : 0%, 노란색 : 0,1%에서 5%, 파랑색 : 5,1%에서 9,9%, 붉은색 : 10%이상

(사진 및 수치 출처 : 20 minu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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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유럽에서 소고기제품으로 둔갑한 말고기의 유통이 가장 빈번한 나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2, 전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프랑스의 말고기 스캔들이후 유럽공동체의 자금 출자로 진행된 DNA분석을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에서 인용한 것이다

 

프랑스는 353 가지의 제품 중에서 47가지 항목에서 말고기 함유 판정을 받았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소고기로 포장되며 판매되는 즉석요리 8가지 상품 가운데 하나는(13,31%) 요리 재료에 말고기가 혼합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전체 4144제품 중 193가지만이 양성판정을 받은, 다시말해 20가지 제품중 한가지(4,66%)제품에만 순수 우육(牛肉)이 아닌 마육(馬肉)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인 유럽 전체 평균에 비교할 때 훨씬 높은 수치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건강을 위한 식품이 아닌 식품을 이용한 기만행위의 만연을 보여준다"라고 국민 건강, 소비 담당 유럽연합 의원 토니오 보르그의원은 말했다. 그는 이어 연합국 일원들에게 "앞으로 있을지 모를 사기 행위을 대비해 새로운 대책방안을 마련"할 것을 표명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오는 52일 소비부문에 있어 새로운 법안 추진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식품관련 사기 행위에 관한 엄격한 처벌(최고 5년 징역 또는 600,000유로의 벌금)이 포함된 것이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유럽 전체를 휩쓸고 있는 말고기 스캔들은 수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수백만의 즉석 요리 제품의 수거와 판매율 저하, 특히 소비자들의 불안을 야기 시키며, 국제적 기업체인 스위스의 네슬레(Nestlé), 스웨덴의 이케아(Ikea)등에 큰 타격을 입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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