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ns titre.jpg

              4 17, 소송중인 PIP 창시자 쟝끌로드 마스 (사진 제공 : AFP)

 

공판 3일째, 가슴 보형물 제조 회사 PIP의 창설자인 쟝끌로드 마스(73)는 백여명의 고소인이 자리한  법정에서 여전히 "고객들을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세계 보건 복지부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가슴 보형물 제조, 유통으로 스캔들이 불거진지 3년째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마스(Mas)씨는 여전히 애초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르피가로지는 전했다. PIP사 사장인 그는 보석금 미지불로 8개월간 수감생활을 한 상태이다.

 

보형물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보형물로 인해 야기된 건강 문제를 법정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약 30만 사용자 중에 5200명은 고소입장을 취하하지 않고있다.

 

세계 3,4번째의 가슴 보형물 회사를 창립했던 것에 대해 아직도 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자신이 제조한 보형물이 타사 제품과 비교할 때 더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 그가 제조한 보형물은 법의 인가를 받은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으로 가슴 절제 수술후 PIP보형물로 가슴 제건 수술을 받은 조엘 마니제티씨는 이 보형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6번의 추가 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정말 견딜 수 없는 것은 그는 보형물의 생체 적합 실험조차 거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한 일을 아직도 과신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5200명의 원고 중 2800명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 필립 꾸흐뚜와씨는 마스의 채무 보상 능력이 없음을 밝히며 그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피해자들은 특별 배상법을 통해 보상금을 지불받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0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73
759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2142
758 프랑스, 정부예산 3년간 450억 유로 삭감.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29
757 프랑스, 제조공장 폐업/신설율 균형 추세로 들어서 file eknews10 2017.03.28 1771
756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60
755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44
754 프랑스, 조세도피관련 정보제공자 보상금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7.05.08 1855
753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1
752 프랑스, 좀비기업율 5,6% file eknews10 2019.10.29 1323
751 프랑스, 종료된 식량 현황총회, 소비자 이익은 소홀 file 편집부 2018.01.02 1688
750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4
749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7
748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67
747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59
746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20
745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8
744 프랑스, 주택 임대과정에서 빈번한 차별 심각 file 편집부 2017.12.20 1900
743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eknews10 2017.07.25 1607
742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8
741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