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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3.04.23 01:29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터키 & 독일 공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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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터키 & 독일 공동세미나 ( 이스탄불, 2013년 4월11일- 4월16일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독일은 올해 창립 10 주년을 기념으로 봄세미나를 겸한 이스탄불여행으로 2013년4월11일-4월16일 5박6일의 일정을 마쳤다. 그동안 코윈독일(문정균 담당관), 코윈터키(박남희 담당관)가 공동세미나를 하기 위해 여수 코윈 행사때 만남과 서로의 의견을 타진하고 메일로 Networking을 하면서 프로그람, 테마를 서로 확고하게 결정을 하였고 교류를 통해 모든 일이 성공적으로 끝마칠수 있었고 특히 코윈터키 회원들의 정성어린 준비와 열정이 담겼기 때문이었다. 첫날(11일)은 독일 각처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25명)분들이 미카발짜의 안내로 이스탄불 중심지에 잡고 있는 YIGITALP 호텔에 여정을 풀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다음날(12일)은 코윈터키 임원이신 김백란이 우리를 세미나 장소로 안내해 주셨다. 터한 문화교류협회관 세미나 장소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반갑게 맞이하는 그곳 회원들과 터키박남희담당관의 재치있고 유모스러운 환영인사로 코윈 터키/독일 공동세미나가 개최 되었다. 이날 공동세미나를 위해 참석하신 이스탄불 최진영 부총영사의 환영인사 말씀이 있었다. 모든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도가 선진국과 후진국의 비교를 감지할수있다고 언급 하시면서,인간 행복의 삶을 추구하고 진정한 발전,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힘과 능력과 인식전환을 잘 이용하는 것이 국가의 원동력이 좌우된다고 뜻깊은 자리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개인적 심중을 말씀 하셨다. 코윈독일 문정균담당관은 이런 공동세미나를 위해 초대해 주시고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준비와 훌륭한 터키 회원들을 이곳에서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했다.이번을 계기로 더욱더 활성화 되는 교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양쪽 대표들의 조그마한 선물 교환이 있었다. 이송자(터키), 김상득(독일) 사회로 “이중 문화속의 삶의 생생토크”발표에 들어갔다. 이승아(터키): 18년간 터키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살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고 병을 낫게 하는 온열치료기 사업을 11년전에 시작하여 현재는 32개의 “누가”라는 회사를 갖고 하루 고객이 7000명 정도이며 자신은 뚜렷한 목표를 세워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 안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겠기에 모범, 신뢰,전문성으로 열정을 갖고 사업을 확장한 성공한 코윈 여성이다. 이상숙(독일):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서 다시 고등학교 졸업(Abitur)을 하고 베르린 자유대학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하여 석사을 받은후 한/독 경제자문인,외무부 경제분야 전문 통역 및 국빈담당인으로 현재는 비즈니스 컨셜팅을 하고 있다. 59세라는 늦은 나이로 6급 외교관 외무고시에 응시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한 일도 있으며 자부심과 긍지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코윈 여성이다. 그다음 코윈회원들의 서로알기 만남의 시간으로 각자 간단히 자기소개를 한후 코윈터키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과 한국의 정이 담뿍들은 떡을 먹으면서 서로간의 친선과 다정다감하게 교류하는 대화의 시간이었다. 특히 깜짝이벤트로 터한문화교류협회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터키 여성4명이 공동으로 만든 케익크을 증정해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다. 오후부터 연이어 2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희숙(터키):이중문화속에서 한국어 교육, 박양순(독일):동양의학,
자연의학 최선희(터키):타문화권에서 사는방법,정직,겸손,지혜, 김선자(독일):이중문화속에서 이해의 중요성, 김백란(터키):터키 미술관 역사 소개, 정명렬(독일):경영인이 되기까지의 경험. 겸손,신뢰,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이렇게 이중 문화속에서 한국 여성들은 여러가지 문제점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열심히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지역사회, 그 나라에서 신뢰와 인정을 받고 성공한 경제인,예술인,직업인,민간외교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자랑스러운 한국의 어머니로서 2세 교육에도 소홀히 하지않는 삶의 생생토크를 통해 피부로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누는 가운데 즉석 신청곡으로 성악을 전공한 윤명희(터키)님의 “가고파”을 듣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을 잡고 “만남”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석별의 정을 나누웠다. 셋째날은 코윈독일의 임시총회가 있었다. 5월24일-5월26일 Wien에서 있을 코위너 국제컨벤션 행사와 8월27일-8월30일 한국 대전 광역시에서 있을 코윈행사 관계 알림과 10주년 창립기념 세미나자료,행사 책자 발간,11월8일-11월10일 차세대여성리더세미나 예정(국제기업사회에서 문화의 중요성과 노-하우) ,장소는 풍차호텔을 경영하는 정명렬회원댁.등 앞으로 할 계획을 토론하고 결정 했으며 세미나 총평을 마지막으로 들으면서 봄세미나를 끝 마쳤다. 네째날은 독일어 가이드를 모시고 이스탄불 도시 탐방을 하였다. 터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이스탄불은 보스포로스의 해협을 가운데 두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있으며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Konstantinopel),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리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유일의 도시). 19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전체가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이 역사의 향기와 문화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로마,비잔틴,오스만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로마문명,기독교 문명,이슬람 문명이 혼재하는 문명의 보고라고 할수있는 도시였다. 마지막날은 즐거웠던 이스탄불 여정을 마치고 코윈터키의 다음 코윈독일 방문을 고대하며 귀가했다.(기사 제공: KOWIN-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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