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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


애도의 분위기 속에 런던 시티 마라톤 열려.jpg


36000여 명의 선수와 500여 만명의 관람객들이 런던 거리에 운집한 가운데 런던 시티 마라톤이 열렸다. 지난 주말 3명의 사망자와 180명이 넘는 부상자를 발생시킨 보스턴 시티 마라톤 폭탄 사건을 기리기 위해 수많은 선수들이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나왔으며, 경기 시작 전 30초 동안 묵념을 가졌다.
폭탄 사건 이후 처음 열린 이 국제 마라톤 대회는 런던의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펼쳐졌으나 경기 아나운서 Geoff Wightman은 “즐거운 행사의 날이 슬픈 날로 변했다.”라고 중계할 정도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참가자들에게서 느낄 수 있었는데, 블랙번에서 온 참가자는 붉게 칠한 얼굴 위에 검은 색으로 ‘BOSTON’이라는 글을 써넣었는가 하면, Merseyside에서 온 다른 참가자는 이번 폭탄 사건에서 희생된 8살 어린이 Martin Richard의 사진이 프린트된 옷을 입고 출전하였다.
이러한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도 경비는 삼엄하였다. 경찰 인력은 기존 계획보다 40% 가 증가 되었으며 마라톤 경기 진행요원들, 경비원들 그리고 의료진들은 참가자들와 관람객들의 가방들 모두 수색하고 나서야 결승선 지역에 출입시켰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번 런던 시티 마라톤을 주최한 Virgin London Marathon측은 결승선을 통과한 모든 선수들에게 지난 보스톤 마라톤 폭탄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한 One Fund Boston에 2파운드씩 기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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