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실업 인구 증가 도표 ( 자료 제공 : Le Nouvel Observateur )Sans titre.jpg


 

프랑스 실업 인구 수가 3,224,600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목요일 노동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주간지 르 푸앙지의 보도에 따르면, 역대 최대 실업률은 지난 1997년도의  3,195,500명 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속적인 실업률 증가를 두고 올랑드 정부는 2013년 말까지 실업률 하락을 목표로 했지만,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처럼 경제 성장률이 미미한 상태에서는 현실 불가능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나의 바램은 모든 프랑스 국민이 힘을 모아 이 국가적 위기와도 같은 실업률과의 전쟁에서 승라하는 것이며, 오직 모두가 하나로 뭉칠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라고 중국 공식 방문 중인 올랑드 대통령은 말했다.

 

카테고리 A(전혀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이들)에 속해 있는 실업자 수는 프랑스 본토에서만 36900(+1,2%)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11,5%나 증가한 수치이다. 파트타임 혹은 임시직 근무 인원까지(카테고리 B,C) 포함시킨 통계 수치는 조금 낮아지지만(34400명 혹은 +0,7%), 결과적으로 임시직 포함 실직자 수는 4 7십만이며 이는 연간 9,8% 상승한 수치이다. 프랑스 본토 외 해외 영토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실업인구 5백만을 이미 넘어서 5,033,600명의 실업자가 새로이 생겨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10,2 % 는 실업 인구

 

"이같은 상황은 최근 5년간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것이다 (60개월간 실업률 지속적 증가 상태카테고리A+B+C ; 61개월, 카테고리 A ; 53개월)"라고 노동부 장관은 강조했다. 그는 1997년과 비교할 때, 노동 가능 인구가 3백만 가량 상승했고, 근로 인구 퍼센트로 볼때 이미 지난 2012년 사 사분기에 실업률 10,6% 로 최고치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50세 이상의 구직률는 연간 17% 증가했으며, 25세 이하의 구직률 역시 10,9%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체 구인율은 6% 감소한 것으로 취업청은 발표했다. 프랑스인 인구통계에 따르면 근로 가능한 인구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연간 20만 일거리 창출을 해야만 실업률 하강이 가능하다는 결과이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에 의하면 최소 연간 1에서 1,5%의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현실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 공동체는 내년까지 계속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OECD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해 11% 그리고 2014년에 11,2% 실업률 증가가 예상되며 IMF 또한 11,2에서 11.6%의 선의 실업률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 바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0 숫자로 보는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7.05.21 1173
2119 불공정조항시정위원회, 트리플플레이 서비스 불공정 규약 지적 file 유로저널 2007.08.16 1173
2118 장기화가 우려되는 프랑스 파업 file 편집부 2019.12.17 1172
2117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172
2116 로제 와인, 佛 와인산업에 새 생명을 file 유로저널 2008.08.04 1172
2115 어떤 요리에 어떤 와인? 유로저널 2006.10.05 1172
2114 프랑스 헤어 샵 여주인, 인종차별로 기소 file 유로저널 2006.07.24 1172
2113 프랑스 빈곤층 7백만 명 추산.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72
2112 공공 부문 특수 연금 개혁안에 철도 전기 가스 노동자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9.18 1172
2111 태풍 신시아, 프랑스 내 사망자 53명. file 유로저널 2010.03.08 1171
2110 발전기 배기가스에 중독된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71
2109 알러지 환자, 유기농 과일 섭취 주의필요.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71
2108 프랑스 남동지역에 큰 폭우, 홍수 피해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8.08.19 1171
2107 파리지엥이 직접 안내해 드려요! – 새로운 관광가이드 프로그램 개발 file 유로저널 2007.06.26 1171
2106 프랑스 국가경쟁력, 서유럽 국가 중 하위권 유로저널 2007.05.23 1171
2105 일요일 상점 영업: 경사위(CES), 변화의 필요성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3.01 1171
2104 프랑스의 스타트업,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file 편집부 2020.06.03 1170
2103 여자의 모든 비밀을 아는 크리스챤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 편집부 2020.03.17 1170
2102 수도권 떠나는 프랑스인 늘고 있다 eknews10 2017.10.17 1170
2101 지롱드의 포드공장 노동자 실직위기 모면.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7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