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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4.30 03:44
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고향방문단 모집과 내년 35주년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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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호남향우회 임원회의-고향방문단 모집과 내년
35주년 행사 준비 재독호남향우회(회장: 손종원)는 4월22일 18시부터 오버하우젠에 있는 몽골리아 중국식당(Steinbrinkstr.
135, 46145Oberhausen)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당면한 여러 안건을 의논하였다. 안건에는
6월29일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회장: 유상근) 주최로
갖게 되는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친선축구대회”에 재독호남향우회에서도 참석하자는 결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여름에 실시되는 향우회 야유회 행사를 대신하기로 하고 가능하면 많은 향우들이 함께 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우리 향우들을 응원하자고 하였다.
출전하게 되는 축구선수단은
50세 이상자로 군대를 갔다 온 자에 한한다고 하였다. 이번 통일기원 친선축구대회는 주최측에서 유니폼과 식사,
음료수
등을 제공하게 되며 향우회에서는 천막과 응원단이 필요한 풍물기구와 의자와 책상이 필요하게 된다. 총 지휘는 국성환 부회장이 하기로 하였다. 2번째 안건으로는 재독호남향우회
35주년 기념행사였다. 금년 7월이 재독호남향우회가 출범한 지
35주년이
되는 해지만,
동포사회에 여러 행사가 겹치는 관계로 내년 정월대보름 잔치에
35주년 기념행사를 겸하여 준비하기로 하였다.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하고 온 손종원 회장은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이 여러 가지 협조해 주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감사패를 받을 회원들을 추천해 주길 부탁했다.
재독호남향우회
35주년 날짜는: 2014년 2월 15일(토)로 잡혔으며, 장소는
Welheimer Str. 80/82, 46268 Bottrop(Hauptschule Welheim) 로 정했다. 다른 교민 단체에서는 이 날 행사가 겹치지 않게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하기로 했다. 마지막 안건으로는 재독 향우회
35주년 기념과
동시에 파독 광부,
간호사 50주년을
기념으로 고향 방문단을 6박7일에서
7박
8일로 약 40여명을
모집하기로 하였다.
날짜는
10월 20일경에
독일에서 출발하며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은 전북에서
2박, 보성1박, 군산?, 광주(목포)2박, 여수 1박이며 광주시에서 10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세계한상대회 시기에 맞추어서 일정을 확정 짓기로 하였다.
여행 일정과 각 시도에서의 보조에 따라 일정액의 참가비가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전에 고향방문단에 참석했던 전명숙 임원은 ‘우리가 고향에 가면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며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 수해지역을 위한 성금모금을 하여 전라남도에 보냈던 호남향우회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고향을 생각했던 향우들을 반겨줄 거라고 했다. 10월중순에 한국에 같이 갈 수 있는 임원 중에서 고향방문단 추진위원단을 정해서 앞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광주광역시에 공문 보내는 것부터 세부적인 일정까지 책임지고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한국방문을 하면서 내년
35주년 행사에
대한 것도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서 내년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하자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고향 얘기에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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