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6.177.18) 조회 수 2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10세 아동들, 대학 등록금 위해 저축


uk01.jpg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어린이들은 10살 정도 때부터 대학 진학, 첫 주택 구매, 사업 시작 등을 위해 저축해 나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힘겨운 경제 사정으로 재정에 정통한 어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신들의 부모가 그랬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이 저축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 등록과 주택 장만은 훨씬 훗날의 일이지만, 11%의 아이들이 벌써부터 대학과 집 장만을 위해 저축을 시작하고 있다. 6%는 자동차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고 2%는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저축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장난감, 게임, 전자기기들은 여전히 아이들이 저축하는 최우선 목적으로 꼽히고 있다. 48%의 아이들이 이를 위해 저축하고 있었다. 


98%의 아이들은 이미 만약을 위해 저축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말했으나, 15% 어른들만이 15세 이전에 저축을 시작했다고 답변했다. 


규칙적으로 용돈을 받는 대다수의 아이들은 한 주에 평균 5 - 9파운드를 받는다고 밝혔다. 10%는 이 모든 금액들을 전부 저축한다고 답했으나 대부분은 그 중의 일부분만 저축한다고 응답했다. 10명 중 7명의 아이들은 연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경제 침체가 아이들의 저축 습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람들에게 평생의 저축 습관을 권장하고자 하는 정부의 홍보 노력 또한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제인 험프리즈 교수는 “이 아이들은 영국의 재정 위기 시작 즈음해서 학교를 가기 시작했다. 따라서 긴축의 시기에 자라났다는 점이 이들로 하여금 만약을 대비해 저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1868 영국 제조업 지수 최저치 기록,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하락 file 편집부 2019.02.06 840
11867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file 편집부 2019.02.06 1053
11866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02
11865 영국 의회, EU-메이 총리 간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안 요구 편집부 2019.02.06 826
11864 에어버스사 CEO,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사업 철수까지 고려 편집부 2019.02.06 1658
11863 영국, 지난 해 폭력 범죄 19% 증가 편집부 2019.02.06 1079
11862 영국정부, 소도시 현금 지급기 폐쇄 막기위해 4월부터 보조금 지급 편집부 2019.02.06 566
11861 영국 의사 3/4이 환자로부터 폭행 또는 위협 받아 file 편집부 2019.01.22 1048
11860 영국 자동차 세율, 오는 4월부터 증가 편집부 2019.01.22 888
11859 매달 4-500파운드 절약, 다섯 단계에 달려있다 편집부 2019.01.22 1181
11858 영국 퇴직 후 연금 수령한다면, 최고의 은퇴지는 호주 편집부 2019.01.22 1078
11857 IMF(국제통화기금), “노딜 브렉시트, 유로존 침체 악화시킬 것” 편집부 2019.01.22 905
11856 메이 총리 플랜 B 발표 후 달러, 유로 대비 파운드화 상승 (1면) file 편집부 2019.01.22 9062
11855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플랜 B’ 발표 편집부 2019.01.22 918
11854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부결, ‘브렉시트 서바이벌 키트’ 까지 등장 편집부 2019.01.22 775
11853 브렉시트 협상안 국회 비준 실패 file 편집부 2019.01.16 1270
11852 영국 경제성장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편집부 2019.01.14 971
11851 지난 해 연말, 십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업계 판매 증가 없었다 편집부 2019.01.14 627
11850 영국 정부,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 지지 부탁” 호소문 발행 편집부 2019.01.14 584
11849 영국 산업 생산성 증가율, 지난 해 3분기에 다시 하락 편집부 2019.01.14 693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