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그리스, 부유층에 대한 탈세 단속 강화해야”


eu04.jpg


그리스 정부가 부유층과 자영업자의 탈세 행위 단속에 철저하지 못한 결과, 봉급 생활자 및 연금 수급자들이 긴축정책으로 인한 고통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IMF의 발표를 인용,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그리스 내에서 공공부문의 인원 감축이 금기시되고 있음에 따라 민간부문의 실업률 또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부터 2015년에 걸쳐 지출 감소를 위해 그리스는 공공부문에서 20%에 해당하는 약 15만 명의 인원을 감축할 것을 약속했었다. 하지만 그 진행은 매우 더디다. 15,000명의 인원을 공공부문에서 감축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지만 이미 실업률은 27%에 다다른 상태이다. 


하지만 IMF는 그리스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스의 GDP 대비 채무수준은 160% 정도이지만 IMF는 2020년까지 이를 120%로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IMF는 “그리스의 악명 높은 탈세 문제는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그리스에 구조적인 개혁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IMF는 “부유층과 자영업자들은 아예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긴축정책의 부담이 봉급 생활자와 연금 수급자들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리스 정부의 중기 개혁 프로그램은 조세 징수를 GDP의 1.5%까지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IMF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비판하고 있다. IMF는 그리스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세 징수를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을 개혁 및 공공부문의 축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9 독일인들, 마크롱이 제안한 유럽 개혁안에 회의적 file eknews21 2017.10.09 1275
2598 독일인, 유럽내 운동량 가장 많아 file eknews21 2017.06.19 1304
2597 독일인 다수, 브렉시트에 있어 강경한 대응 원해 file eknews21 2017.05.23 1954
2596 독일의 조선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 유로저널 2007.11.09 2079
2595 독일의 조선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 유로저널 2007.11.09 2245
2594 독일의 조선산업 육성에 강한 의지 유로저널 2007.11.09 1616
2593 독일의 세번째 그리스 지원 프로그램, 일부 EU구조기금에서 지원해야 file eknews21 2013.08.26 2686
2592 독일의 반 유로 정당이 유로존 통합에 위협적 file eknews 2014.09.30 1810
2591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18
2590 독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성장동력 산업 file 유로저널 2007.10.05 1613
2589 독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성장동력 산업 file 유로저널 2007.10.05 2328
2588 독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성장동력 산업 file 유로저널 2007.10.05 1745
2587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 유럽연합과 북한 동급취급 file eknews21 2014.05.05 2508
2586 독일군,아프간 비밀정보 美 특수부대에 전달 file 유로저널 2010.08.04 4124
2585 독일군,아프간 비밀정보 美 특수부대에 전달 file 유로저널 2010.08.04 4912
2584 독일군,아프간 비밀정보 美 특수부대에 전달 file 유로저널 2010.08.04 4684
2583 독일과 프랑스의 하락세로 유로존 성장은 둔화 file eknews 2014.08.19 1815
2582 독일과 프랑스, 의견 일치하며 유로존 강화 원해 file eknews21 2017.05.23 1895
2581 독일과 프랑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언급 file eknews03 2011.11.22 3352
2580 독일과 프랑스, 영국-EU 딜 체결 가능성 시사로 긍정적 분위기 file 편집부 2019.08.28 305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