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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5:39
아일랜드,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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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 성장 예상 최근 제조 부분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일랜드 수출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RTE는 유로 국가의 경기 침체로 인해 아일랜드 1분기 제품 수출은 부진했으나 서비스 수출은 원활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무역연합(IEA)에 따르면 1분기 제조부분 수출은 0.1%로 소폭 상승하였고, 서비스 부분 수출은 8.1% 상승하여 전체 수출의 3.6%를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 영국으로 수출이 19% 성장했으며 이는 유로 약세를 도왔다고 전했다.브라질, 러시아 수출은 32%, 인도 14%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5% 하락했다. IEA 위원장 존 웰런은 “.“유로존 경기침체는 아일랜드 수출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유럽 경제 불황의 영향을 벗어나기 위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이른바 BRIC 국가와 더불어 아프리카, 중동 남미와 같은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시장에 집중한 공격적 노력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존 웰런 위원장은 대부분 EU 국가가 5분의 1의 수출을 BRIC 국가로 보내는데 반해 아일랜드의 BRIC 국가로 수출은 전체 수출의 4%에 불과하다며 “신흥 시장에 집중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지속적인 무역성장과 더불어 빠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양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존 웰런 위원장은 또한 유로존의 위기가 아일랜드 상품 수출의 23%, 서비스 수출의 7%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아일랜드 무역연합은 말고기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농업식품 수출은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1분기 7.5%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국제적 아이리쉬 위스키 수요에 따라 음료 수출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IEA는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하는 서비스 수출이 전년 대비 전체 수출을 성장시킬 것이라 예상하며, 전체 3%, 제품 1%, 서비스 6%의 수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사진출처: RTE>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진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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