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터키 유럽연합 가입에 적극 지지 보내


 

독일연방 외무부 장관 기도 베스트벨레(Guido Westerwelle)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 논란 대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그의 태도를 두고 독일의 언론들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을 두고 이렇게 지지를 보인적이 없었다라며 일제히 보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TUY.jpg

(사진출처: DIE WELT)


베스트벨레는 지난 11 독일 언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존탁스짜이퉁을 통해 터키의 외무부 장관인 아메트 다부토글루(Ahmet Davutoglu) 함께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의 „광범위한 개혁의 성과“를 부각시키며, “독일과 터키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길 원한다 내용을 전했다.


베스트벨레와 다부토글루는 터키가 유럽연합의 공동가치인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법치국가“를 추구하고 그에 합당한 의무를 다할수 있는 광범위한 개혁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며 „앙카라에서 보여지는 개혁의 성과들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논의와 협의 절차에서도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에서 극우 테러조직 연쇄 살인사건과 관련한 국가사회주의 지하운동 재판절차(NSU-Prozess) 시작되기 터키와 독일 사이 여러 긴장감이 조성되어온 분위기와 관련, 독일 외무부 장관은 독일과 터키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독일과 터키의 존중과 이해에 근반한 상호간의 신뢰를 사회안에 극히 일부 존재하는 급진주의자들이 시험해서는 안될 것“ 이라고 말하면서, „편협과 외국인 배척은 사회 어는 곳에서도 자리를 찾아서는 안된다“며 강조했다.  

 

터키는 1999 이래 유럽연합 가입을 원하는 지원국으로 지난 2005 유럽연합 위원회의 협의가 시작된 가운데, 터키의 법들이 유럽연합 기준에 어느정도 맞혀지는지를 규칙적으로 점검하며 유럽연합 가입 결정을 재고중이다.  


지금까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에 있어 논란이 되는 결정적인 부분으로 예를들면 70년대 있었던 터키와 사이프러스간의 영토분쟁으로 인해 터키가 유럽연합국인 사이프러스를 정식 승인하지 않고 있는 것을 있으며, 밖에 터키 내의 인권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1일자 독일 언론 디벨트지에 따르면, 터키는 유럽연합 가입을 위해 사형제 폐지를 도입했지만, 터키의 총리인 에르도안(Erdogan) 최근 사형제를 다시 도입하는 것에 대해 지지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EU, 작년 유럽연합 국가 내 난민 지위 신청 수 1/3이 줄어 편집부 2021.02.22 736
438 EU 철강업계, 세이프가드 연장 및 탄소세 도입 촉구 편집부 2020.12.02 735
437 유럽내 솅겐조약, 수정된 내용 포함 재정리 file 편집부 2024.01.30 733
436 EU, 빠르면 6월 수천만 유로 상당의 국가 재건 보조금 지급 시작 편집부 2021.05.04 729
435 아일랜드,최소법인세 수용 거부하고 12.5% 유지 재확인(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28
434 EU, 우회 방지위한 2차 제재 포함한 對러시아 제재 편집부 2023.07.12 726
433 EU,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완전 퇴출(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26
432 EU, 다국적 대형 콘체른들의 조세 정보 공개 의무 추진 편집부 2021.03.01 725
431 유럽 주요 은행들, 위기 극복하고 대부분 안정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8.01 722
430 이탈리아, 2021년에도 계속되는 캐시백, 최대 300유로까지 편집부 2021.01.19 719
429 유럽연합, 새로운 유로화 사용 국가 등장 가능성 file 편집부 2022.06.20 718
428 유럽 국가들, 코로나로 정책 기조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20.12.16 717
427 유럽,COVID-19에 또다시 높아지는 만남의 장벽 편집부 2021.01.19 713
426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711
425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법안 확정 file 편집부 2022.11.03 710
424 중국 내 유럽기업, 美中 디지털 디커플링 심화로 '부정적' 영향 ' 편집부 2021.01.19 709
423 EU, 백신 물량 확보위해 백신 제조사 강력한 압박 조치 시행 file 편집부 2021.02.02 705
422 EU, 미래 산업전략 일환으로 민관 산업동맹 확대 방침 편집부 2021.05.04 704
421 유럽 특허청 특허등록 유럽 국가 중 1위 독일, 기업 삼성 1위, LG 3위 편집부 2021.03.29 704
420 EU, 해상운송 친환경 연료 사용 의무화대신 LNG 등 허용 file 편집부 2021.07.11 70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