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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여성보다 남성이 확연하게 많아


남성과 여성 누가 좋은 운전자일까? 플렌스부르크에 위치한 연방교통부 산하 자동차청(KBA)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잦은 교통위반을 저지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운전자 교통법규 위반 벌점의 대부분의 원인은 성에 상관없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VER.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플렌스부르크에 기록된 교통 위반자의 3/4 넘는 사람들은 남성이였다. 전체 교통 위반자의 77,6% 달하는 700만명의 남성이 지난 2013 1 1 KBA 벌점이 기록되었고, 여성의 비율은 22,4% 200만명에 달했다.


지난 7일 KBA 연례보고의 이러한 내용을 발표한 KBA 청장 에크하드 찐케(Ekhard Zinke) „기록된 사람들의 2/3 하지만 벌점의 점수가 적다“면서, 650만명의 교통 위반자들은 1-7점의 벌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렸다. 8-17점의 벌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47만명 이었고, 이들 여성의 비율은 10% 불과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여성이 좋은 운전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한 찐케는 치우친 해석에 대해 경계하면서, 이번에 소개된 KBA보고서의 숫자들은 운전자들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오랜 구간을 운전하면서 교통 위반들을 어긴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지 않음을 리면서,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오랜 시간 구간을 운전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암시했다.      


올해 초에 벌점을 기록한 이유  속도위반이 남성 402 1000, 여성 112 6000명으로 남녀불문하고 가장 많았고, 남성의 경우는 다음으로 음주운전(123 4000) 교차점 선행권(Vorfahrt) 부주의(61 1000) 나란히 차지한 반면, 여성의 경우는 교차점 선행권 부주의가 26 6000, 음주운전이 17만건으로 순서가 바뀌어 기록되었다하지만,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는 14 7200건으로 해년마다 건수가 점점 즐어든 작년보다 낮아진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KBA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의 결과로 실제 음주운전의 경우가 줄었다고는 볼수는 없다면서 강조하면서, 마약을 복용한 운전대를 잡았던 건수는 전년도 보다 늘었던 것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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