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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7:07
체코,메칠 알콜마신 외국인 사망하고 체코인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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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메칠 알콜마신 외국인 사망하고 체코인 중태 작년 메칠 알코올로 인한 사망자가 대거 발생 후 대, 소형 주류 판매점들의 알콜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 12일 프라하 소재 병원에서 메칠 알코올이 함유된 밀조주를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사망했고, 55세 체코 남성도 밀조주를 마신 후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메탄올이 섞인 증류주는 지난해 9월 체코에서 유통돼 사망자가 나온 후 인근 국가로 퍼져 모두 45명이 숨졌고 수백명이 피해를 봤다. 체코 현지 언론 HN 17지 보도에 따르면 체코의 경우 지난 1/4분기 주류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했으며, 2012년 주류 판매는 전년대비 10% 감소한 5천만 리터로 집계되었다. 한편,체코 CTK 통신 7일자는 지난해 말 메탄올을 섞은 독주를 마시고 수십 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유통업자 등 70여명이 기소되어 그중 7명은 종신형이나 최고 20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메탄올 증류주 가운데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약 2천 ℓ 분량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체코 유로저널 박영상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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