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독일 연방의회가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여부를 두고 투표한 결과 한표의 반대의견 없이 동의해 돌아오는 7 1 이면 공식적인 유럽연합국이 하나 늘어나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방의회 의장인 람메르트(Lammert) 크로아티아가 마지막 가입국이어야 한다며 요구했다.


eu.jpg

(사진출처: nachrichten.freenet.de)


독일 연방의회 의원들이 유고연방의 일부였던 크로아티아가 돌아오는 7 1 부터 28번째 유럽연합 가입국이 되는 것에 동의했다. 583명의 의원들이 찬성하면서 압도적인 다수로 결정된 가운데, 반대의견은 한표도 없었으며, 단지 6명의 의원이 기권했다.


독일 현지언론 쥐트도이체 짜이퉁의 지난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좌파당 또한 현재 유럽연합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의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좌파당 소속 토마스 노르트(Thomas Nord)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은 서부 발칸반도 전체를 위한 평화의 전망을 의미한다“며 좌파당이 이번 결의에서 함께한 의미를 설명했다.


연방 외무부장관 기도 베스트벨레(Guido Westerwelle, 자민당 소속) „전쟁이 있은지 10여년 밖에 지나지 않은 크로아티아와 우리는 유럽의 평화 프로젝트에 통합할 것“이라며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결의에 역사적인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베스트벨러는 또한 „유로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구심력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유럽의 관점은 우리 이웃국가들의 개혁의 원동력에 윤활류가 되고있다“며 덧붙였다. 


지난 2011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에 따른 조약에 이미 크로아티아 대표와 유럽연합측이 이미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크로아티아의 4200만명의 국민들이 유럽연합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유럽 연합국회의 형식적인 절차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크로아티아는 슬로베니아 이후 6개의 유고연방의 일부였던 국가들 두번째로 유럽연합국에 가입하게 되는 것으로, 공식적인 가입 이후 크로아티아의 대표가 유럽연합 위원회의 위원으로 소비자보호 영역에서 활동하며 관할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에 있어 현재 문제점으로 보아지고 있는 것은 크로아티아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이다. 유럽연합은 이러한 부분과 관련해 크로아티아 정부에 부정부패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며, 일부 독일 국회의원들은 크로아티아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분명하게 나타내기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독일 연방의회 의장인 노베르트 람메르트(Norbert Lammert) 지난 16 독일 언론 디벨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크로아티아의 가입국 조건이 충분하지 못함을 언급하며 „크로아티아가 당분간 마지막 가입국이 되어야 것“이라면서 „그래야 유럽연합이 안정 될수있는 발판을 마련하는일에 착수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5 유럽인들, EU에 대한 신뢰 잃어 file eknews 2013.05.14 2168
2594 유로 센트 동전 사라질까? file eknews21 2013.05.20 5021
» 독일 연방의회,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가입에 동의해 file eknews21 2013.05.20 3598
2592 독일조차 막을 수 없는 유로존 최장기 불황 file eknews 2013.05.21 2391
2591 EU, 그리스의 이민자 거부 강력히 비난 file eknews 2013.05.21 2477
2590 중국, EU에 무역보복 협박 file eknews 2013.05.21 2047
2589 유럽연합, 아프가니스탄 사업 활동 지원 개시 file eknews 2013.05.21 2135
2588 유럽연합, 해저 원유생산 위한 해양시설 규정강화 file eknews21 2013.06.03 2136
2587 유럽연합 국가들 ,국경선 통제 다시 시작 합의 file eknews21 2013.06.03 4550
2586 유럽연합의 사회불안, 세계에서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3.06.04 2495
2585 유로존, 25세 이하 청년층의 ¼이 실업 상태 file eknews 2013.06.04 1715
2584 유럽 자동차 시장, 회복과 거리 멀어 file eknews 2013.06.04 2112
2583 라트비아, 유로존 가입에 청신호 file eknews 2013.06.04 2033
2582 유럽연합, 홍수재해 원조 위한 재정 부족 file eknews21 2013.06.10 2492
2581 EU, 담배 밀매로 인한 손해 해년마다 100억 유로 넘어 file eknews21 2013.06.10 2417
2580 유럽중앙은행, “유로존 경제 침체 심화될 것” file eknews 2013.06.11 1810
2579 EU와 세계은행, 세계 기아 문제 해결 위한 추가 기금 합의 file eknews24 2013.06.14 4431
2578 유로존 3개국 부채 상환 비율 300% 초과 file eknews24 2013.06.14 1892
2577 남유럽 등 유럽 국가들 주택 시세 급락 file eknews24 2013.06.14 2960
2576 스타벅스, 유럽 내 회사 사무실에 커피 자판기 설치 file eknews09 2013.06.17 66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