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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5.21 01:37
가칭 “재독한인 삼일기념사업회” 발기인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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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재독한인 삼일기념사업회” 발기인 모임 가져.
재독한인동포사회에 새로운 단체를 발족하기 위한 모임이 지난 4월27일 레바쿠젠 소재 솔 키친에서 있었다.
13시부터 시작된 이날 모임은 성규환 발기인대표가 가칭 “재독한인 3.1기념사업회” 독일지회 설립을 위한 것이었다. 모임을 주선한 성규환 대표는 “이미 지난 2011년 10월부터 대두 되었다”고 운을 떼고, “한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삼일기념사업회 측과 오랜 기간 동안 친분을 갖고 협의를 해오던 과제로 뜻을 같이하는 재독 동포들과 독일에 지부 신설 관련하여 거론 되었지만 차일피일 미루어 오던 차에 늦어지만 이제야 발기인모임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특별한 의도는 없으며 친목을 위주로 하여 재독동포사회에서 삼일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존 단체들과 공존하며 서로 협력하는 단체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모임의 취지와 성격을 밝혔다.
성 대표는 또 “지난 2월 26일 박근혜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고국을 방문하여 삼일기념사업회를 방문하였으며, 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함께 3.1절 기념식과 삼일포상 수상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그동안 파독근로자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재독동포단체들의 삼일정신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삼일문화재단으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참석하여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 대표는 다음날(3월2일)재독동포대표들과 함께 남산에서 개최된 삼일운동기념식에 재독동포 대표연사로 참석하여 재독동포들의 삼일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삼일기념사업회 지부를 설립하여 마지막 삶을 삼일정신 운동에 쏟겠다고 참석관중들에게 약속한바 있음도 밝혔다.
한편 이번 삼일문화재단으로부터 삼일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한 재독한인총연합회와 파독근로자출신 단체들 간에 부상으로 받은 상금 활용에 관련하여 심심치 않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부창립을 앞두고 관심과 함께 화제의 방향타가 될 소지도 없지 않다.
허지만 이를 개의치 않고 삼일정신에 관심을 가진 관중들 앞에서 약속한 것을 이행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성 대표는 삼일정신을 계승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그 근본바탕은 모두 같지만 단체의 성격에 맞게 뜻을 같이할 동료들과 함께 회원제로 운영 될 것이며, 적당한 회원이 확보되면 조속한 시일 안으로 창립대회를 열겠다고 전했다.(가칭 재독한인 삼일기념사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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