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hoto 01.jpg

(사진 : REUTERS )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국내외 배우 및 가수들이 대중의 사랑을 넘어서서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가들이 권력과의 연계를 꺼려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 문화부 장관에 따르면, 문예 메달 수여에 싫은 기색을 보이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 뿐더러, 오히려 상대쪽에서 간청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문화 예술 분야의 훈장이 1957년에 창설된 이래로, 알레브 카뮈, 장 폴 사르트르, 레오 페레 그리고 조지 브라센 등 '권력'이라는 게임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며 수훈을 거절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예술가들에게 레지옹도뇌르 훈장이나 문예 수훈은 그들을 끊임없이 매혹시키는 공식적인 영예임에 틀림없다.


한편, 원칙적으로는 이 명예의 훈장을 받기 위해 공식적인 룰이 있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심의 과정은 보다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의 제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그 수혜자라기 보다는, 박물관장, 국립 도서관 책임자 등은 제외한 채, 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에만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국가 이미지 제고에 유용한 인물들을 '프랑스의 친구들'이라는 막연하고 불분명한 카테고리에 넣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프랑스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은 해외 연예인으로는 찰리 채플린, 제시 노먼, 듀크 엘링턴, 숀 코네리,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알렌, 폴 멕카트니 등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0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3.21 2791
1939 프랑스 의약품 소비율,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4.01 1238
1938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2
1937 프랑스 의회, ‘사형제도 폐지’ 헌법에 기재 승인 file 유로저널 2007.01.31 3459
1936 프랑스 의회, ‘사형제도 폐지’ 헌법에 기재 승인 file 유로저널 2007.01.31 1418
1935 프랑스 의회, ‘사형제도 폐지’ 헌법에 기재 승인 file 유로저널 2007.01.31 1649
1934 프랑스 의회, 고소득자에 75% 세금 폭탄 file eknews09 2013.10.21 2325
1933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1932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22
1931 프랑스 이라크 군대파견 결정못해 file eknews 2014.08.12 1464
1930 프랑스 이민 증가, 외국인 학생 유입은 정체 eknews10 2014.12.02 2343
1929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4
1928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2470
19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2624
1926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31
1925 프랑스 이민자, 사회융화 어려움 심각 file eknews10 2016.01.12 1765
1924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32
1923 프랑스 이민쿼터제 전환 위한 헌법개정심의회 출범 file 유로저널 2008.01.25 1595
1922 프랑스 이민쿼터제 전환 위한 헌법개정심의회 출범 file 유로저널 2008.01.25 1429
1921 프랑스 이슬람 풍자 옹호에 중동 국가들은 '불매 운동' file 편집부 2020.10.28 10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