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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FP )


미국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68일 토요일에 열린 롤랑 가로스 대회에서 상대편 선수였던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를 제치고 같은 대회에서 두번째 타이틀을 얻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에 따르면, 이는 현재 여자 테니스 랭킹 1위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2002년 열린 롤랑 가로스 대회에서 첫 타이틀을 딴 이후, 11년만에 얻는 쾌거이다. 특히, 작년 롤랑 가로스 대회에서 첫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던 이 선수에게 이번 우승은 그녀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를 불태우며 재기하여 얻어낸 값진 결과이다.


"정말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고, 이렇게 다시 챔피언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히, 저는 파리와 이 곳 관중들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세레나 윌리엄스는 프랑스어로 인터뷰를 하였다. 한편, 마리아 샤라포바는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9년 동안 13번의 연속적인 패배를 겪으며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몇년 사이에 있었던 결승전 중 가장 흥미로운 경기를 펼쳤다는 것에 만족하며, 다만 너무도 강한 상대를 만났던 것일 뿐이라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현재까지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스테피 그라프가 22, 그에 이어 크리스 에베르트와 마르티나 나브라티로바가 18번인 것을 감안하면 , 이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16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로, 개인적인 기록 갱신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 개인 통산 5번의 호주 오픈 우승, 2번의 롤랑 가로스 우승, 5번의 윔블던 우승, 4번의 유에스 오픈 우승으로 빛나는 그녀의 기록과 31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인 훌륭한 퍼포먼스는 그녀가 시대를 초월해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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