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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6.10 08:01
한인문화회관 정원시설-후원과 지원,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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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 정원시설-후원과 지원, 수고에 감사합니다. 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
Str. 90, 45307 Essen) 정원에 지붕과 햇빛가리개가 설치되었다.
나무로
만든 기둥에 판자를 얹어 지붕을 만들고 그 위에 또 물이 잘 빠지게 골이 파인 파이프 지붕을 얹었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공사는 김계수 박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글뤽아우프 임원들은 시간을 내어 공사현장에서 일을 도왔는데 5월30일 간단하게 지붕 준공식을 하였다. 마침 같은 날 한독간호협회 총회가 있어서 고창원 글뤽아우프회장은 5월4일 파독50주년 행사에 간호협회 회원들의 도움이 컸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릴을 준비하여 초대하고 간호협회에서는 비빔밥을 준비하여 멋진 축하연이 되었다.
오후 5시20분 나복찬 재독역사박물관 자료위원의 사회로 시작 된 정원 지붕 준공식 및 축하연에서 김계수 박사는 “우리가 치아가 아프면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치아 치료라는 게 한두 번 가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갈기도 하고 맞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하는데 작년부터 시작 된 이 정원과 지붕 일도 치과병원에 다니는 것과 같은 것 같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한두번도 아니고 회원들이 자주 와서 일한 걸로 안다. 얼마 되지 않지만 오고 가는 교통비에 조금 보탰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그 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봉투를 건내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감사함을 전하고 일한 이들을 격려했다. 고창원 글뤽아우프회장은 “김 박사님이 그 동안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또 한인사회에 뭔가 해주고 싶어 하셔서 정원 일체를 희사하셨다.
우리는
이런 분들을 항상 칭송하고 좋게 보자” 며 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행자 한독간호협회장은 “에센 크라이만 들어오면 너무 기쁘다. 바로 우리 집, 한인문화회관이 있어서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힘 닿는데 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는 최정식 연합회 고문, 성규환 글뤽아우프회 고문, 글뤽아우프회 임원, 간호협회 회원, 멀리 뮌헨에서 이미륵기념사업회장 송준근 씨도 함께 하여 축하했다. 김계수 박사는 젊은 예술인협회,
청소년
돕기,
한인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경제적인 후원과 교민들의 건강상담으로 교민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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