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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03:07
독일 텔레콤, 콜센터 폐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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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ver.di는 일자리의 폐지로 인한 도이치 텔레콤(Deutschen Telekom) 콜센터의 폐쇄를 예상하고 있다. 월요일Ver.di의 연방대표 로터 슈뢰더(Lothar Schröder)는 재정보도국 dpa-AFX에서 프로그램의 목표는 사원들을 그들의 고정된 자리로 되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콤 측은 무려 18000개의 업무에 달하는 콜센터 부문을 개편하고, 이로 인한 병합할 곳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18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하였다. 이 폐쇄는 계속되고 있는 회사대표 레네 오버만(René Obermann)의 긴축 조치 방편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본너 연합 (Bonner Konzern)은 독일 전역 60개의 도시 콜센터에서 고객을 위한 안내를 대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포커스(Focus)의 보고에 의하면 콜센터에 종사하고 있는 사원들은 여전히 400명에서 900명에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라인란드 팔츠 (Rheinland-Pfalz)에 위치한 5곳의 콜센터에도 마찬가지로 폐쇄가 더욱 확대될지 여부에 관해서는 공식적으로 해명되지 않고 있어 콜센터 사원들의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도이치 텔레콤 사장 레네 오버만은 콜센터 폐쇄로 인하여 회사의 비용절약을 노리고 있고 또한 다른 경쟁 회사들과 비교한 자사 상품의 경쟁력 상승에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지난 해 2007년에는 도이치 텔레콤을 이용하던 많은 수의 고객들이 이용 해지를 하였고, 동시에 다른 경쟁 기업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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