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과일과 야채에 화학비료 잔여물, 위험성 경고


독일 방송 NDR매거진 프로그램인 “마르크트”(Markt) 여러 상점들의 과일과 채소들에서 화학비료 잔여물로 추측되는 과염소산염이 묻어있음을 확인해 보도했다. 전문가는 화학물질은 씻거나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며, 식품에서 어떤 작용을 것인지 예측할 없다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OB.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방송 NDR 매거진 프로그램 “마르크트”의 방송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지난 16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어느 곳에서나 파는 과일과 채소들에서 화학비료의 잔여물로 추측되는 과염소산염이 묻어있을 있으며, 그에 따른 영향이 확실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특히 위험할 있음이 경고되었다.


과염소산염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위한 의약품으로도 쓰이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물질이 어떻게 식품에 묻게 되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의 추측에 의해 화학비료의 잔여물이 과일과 야채에 묻은 것으로 보고있다.    


여러 국가들에서 수입된 수박, 호박(Zucchini), 상치 등의 야채(Blattsalaten)들로 17개의 견본을 만들어 조사해 결과 거의 모든 견본에서 과염소산염이 발견 되었으며, 유기농 식품들은 상대적으로 과염소산염이 적게 발견되는 결과를 보였다.

„의약품에서 작용해야 하는 작용물질이 식품에서는 떻게 작용을 할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는 화학자 귄터 라크(Günter Lach) 방송을 통해 과일과 야채에 남아있는 과염소산염은 씻어낼 수도 없고 끓여서 없앨수도 없어 위험할 있다며 경고했다.


특히, 리들에서 판매된 스페인 원산지인 호박(Zucchini) 에데카에서 판매된 스페인산 수박과 양상추(Kopfsalat)에서는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권고한 한계치 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과염소산염이 발견된 결과를 가져왔다.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는NDR방송에 의해 확인된 식품에서의 과염소산염 발견을 새로운 문제로 인식하고 해당 관청에서 문제의 원인에 대해 해명할 것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연방의회, 교통법규위반 벌점제 개혁안 결의

  2.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유럽연합국 외 출신 외국인을 위한 시의회 선거권 결의

  3. 2025년 600만명 인력 부족해질 독일

  4. No Image 29May
    by eknews
    2013/05/29 by eknews
    Views 2520 

    독일 주택대란,정부 수동적 태도 비난받아

  5. 독일 인구조사, 예상 인구보다 150만명 더 적어

  6. 높은 학력 가진 이주민, 독일 노동시장에서 기회 잡기 어려워

  7. 독일, 2020년 까지 백만 대 전기자동차 보급 목표

  8. 독일 이주민들, 독일 원주민들 보다 더 학력 높아

  9. 메르켈 총리, 독일사회 미국처럼 다양한 외모에 익숙해져야

  10. 보육시설에 덜 보내지는 이주민 자녀들

  11. 메르체데스 벤츠, 외국에서의 수요 붐으로 최고 판매기록 세워

  12. 독일의 아이들, 네명 중 한명 꼴로 가정 아동폭력의 희생자

  13. 연방의회 이중국적 표결, 집권 연정 반대로 부결 (1 면)

  14. 이주민이 경영하는 기업, 지난 10년간 다섯 배 증가

  15. No Image 10Jun
    by eknews
    2013/06/10 by eknews
    Views 2821 

    독일,이산화탄소세로 국민 부담 늘어날 전망

  16. 과일과 야채에 화학비료 잔여물, 위험성 경고

  17. 독일 노후연금자들 두명 중 한명은 700유로 이하 수급

  18. 사민당 총리후보, 무료 보육 약속해

  19. 리들(Lidl) 매장에 쥐약이?

  20. 독일 일인 평균소득 상위 10%, 세 후 4300유로

Board Pagination ‹ Prev 1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