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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에 화학비료 잔여물, 위험성 경고


독일 방송 NDR매거진 프로그램인 “마르크트”(Markt) 여러 상점들의 과일과 채소들에서 화학비료 잔여물로 추측되는 과염소산염이 묻어있음을 확인해 보도했다. 전문가는 화학물질은 씻거나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며, 식품에서 어떤 작용을 것인지 예측할 없다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OB.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방송 NDR 매거진 프로그램 “마르크트”의 방송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지난 16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어느 곳에서나 파는 과일과 채소들에서 화학비료의 잔여물로 추측되는 과염소산염이 묻어있을 있으며, 그에 따른 영향이 확실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특히 위험할 있음이 경고되었다.


과염소산염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위한 의약품으로도 쓰이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물질이 어떻게 식품에 묻게 되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의 추측에 의해 화학비료의 잔여물이 과일과 야채에 묻은 것으로 보고있다.    


여러 국가들에서 수입된 수박, 호박(Zucchini), 상치 등의 야채(Blattsalaten)들로 17개의 견본을 만들어 조사해 결과 거의 모든 견본에서 과염소산염이 발견 되었으며, 유기농 식품들은 상대적으로 과염소산염이 적게 발견되는 결과를 보였다.

„의약품에서 작용해야 하는 작용물질이 식품에서는 떻게 작용을 할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는 화학자 귄터 라크(Günter Lach) 방송을 통해 과일과 야채에 남아있는 과염소산염은 씻어낼 수도 없고 끓여서 없앨수도 없어 위험할 있다며 경고했다.


특히, 리들에서 판매된 스페인 원산지인 호박(Zucchini) 에데카에서 판매된 스페인산 수박과 양상추(Kopfsalat)에서는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권고한 한계치 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과염소산염이 발견된 결과를 가져왔다.


연방 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는NDR방송에 의해 확인된 식품에서의 과염소산염 발견을 새로운 문제로 인식하고 해당 관청에서 문제의 원인에 대해 해명할 것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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