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
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

런던 아시아하우스, 2013년 7월 8일 (월) ~ 2013년 7월 20일 (토)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영국 런던에서 뜻 깊은 전시가 열린다. 영국 런던의 아시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전 휴전 협정 기념일(7월 27일) 직전인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이 열린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주축이 돼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전시한다.
재영 큐레이터 김승민(이스카이아트 대표)씨가 기획하고 한국의 인천아트플랫폼 평화미술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김태은, 로꼬, 백승아, 원지호, 윤석남, 이용백, 이이남, 최정화, 윌 볼튼 등 작가 14명이 참여해 한국전과 참전용사로부터 영감을 얻은 19개 작품을 보여준다.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DMZ 기념 사진 30장도 함께 전시된다.
제목이 암시하듯 전시는 거창한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아닌, 참전용사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생존한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전쟁에 대한 노병들의 기억과 6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그들의 삶에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전쟁 당사국인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방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5만6700명)의 군인을 한국전에 파병한 국가이다. 전시는 어쩌면 그 누구의 기억 속에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쓸쓸하게 생을 마감할지 모를 참전용사의 모습을 예술을 통해 후세에 남기는 일종의 아카이브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개막식에 앞서 생전 참전용사 20여명을 초대해 감사 만찬도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노병들의 이름을 붓글씨로 새겨 넣은 도자기 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김승민씨는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을 초대해 그들이 구해낸 한국의 후손들이 만든 예술작품을 보여주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반추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의”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영상작품과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오는 7월 27일 인천아트플랫폼과 트라이볼,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열리는 ‘평화미술프로젝트’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기획 의도 및 전시 소개

2013년 올해는 한국전쟁 휴전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한국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전에 용사들을 파병한 해외 참전 국가에서도 이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군인을 한국전쟁에 파병한 국가이자 올해 한국과 수교 130주년을 맞는 영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예술을 통해 영국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전시 하나가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의 아시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전 휴전 협정 기념일(7월 27일) 에 앞서 7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 60년의 기억, 130년의 우정(A Soldier’s Tale - 60 Years of Memories, 130 Years of Friendship )’이 열린다.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주축으로 생존한 영국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투영시킨 작품을 전시한다.
재영 큐레이터 김승민(이스카이아트 대표)씨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김태은, 로꼬, 백승아, 원지호, 윤석남, 이용백, 이이남, 최정화, 윌 볼튼 등 작가 14명이 참여해 한국전과 참전용사로부터 영감을 얻은 19개 작품을 보여준다.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으로 DMZ 기념 사진 30장도 함께 전시된다.
제목이 암시하듯 전시는 거창한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아닌, 참전용사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생존한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전쟁에 대한 노병들의 기억과 6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그들의 삶에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을 작품으로 그려낸다. 이들 작품을 통해 전쟁 당사국인 한국의 젊은 예술가의 눈으로 이방인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 전시의 진정한 주인공은 ‘참전용사’들이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의 군인을 한국전에 파병한 국가이다. 특히 영국의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연대' 제1대대는 중공군에 대항해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였던 '설마리 전투'로 용맹을 떨쳤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은 한동안 영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갔지만, 최근 유럽에서 최초로 글로스터셔시에서 '6.25 전쟁 기념관'을 세우기로 하면서 한국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국 참전용사들을 소재로 해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전시는 참전용사의 시선에서 크게 3개의 주제에 따른 공간으로 구성된다. 참전 용사의 현재를 보여주는 ‘노병의 방’, 과거 참전의 기억을 보여주는 ‘글로스터셔 이야기 – 설마리 전투’, 그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의 세 단계이다.
1층 전시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한 참전용사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노병의 방’이 눈앞에 펼쳐진다. 작가들이 직접 생존한 영국의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만난 참전용사 데이비드 클레머씨의 거실이 작가들을 손길을 거쳐 재탄생했다. 작가 권순학은 가족 없이 혼자 사는 그를 찾아가 언젠가 그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게 될 그의 거실을 사진으로 작업했다. 거실 벽을 가득 메운 전쟁 훈장 및 감사장과 사진을 어떤 한 인연의 끈으로 엮은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한다. 작가 안나 팩은 그의 초상을 화폭에 담는다.
1층 전시실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공간은 '글로스터셔 연대'의 설마리 전투를 기념하는 공간이다. 작가 최정화는 글로스터 군단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꽃을 죽은 나뭇가지에 설치하고, 윤석남은 설마리 전투에서 희생 당한 용사 750명을 상징하는 750개의 나무 조각을 만들었다. 이 목조각은 한국전의 희생의 스케일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토템의 의미도 담는다. 원지호 작가는 글로스터 부대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대리석 관이 연상되는 조소 작품을 선보인다. 착시 효과를 가져오는 평면작업을 통해서 역사적인 한국전의 전투와 희생에 대한 그의 해석을 담는다.
지하 갤러리공간과 2층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공간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보여준다. 참전용사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단국으로서 대치 상태에 있는 한국의 현실을 다룬다. 지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 이용백의 비디오 작업 ‘앤젤솔져’는 꽃으로 위장한 군인의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DMZ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과 함께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DMZ 사진은 경기관광공사가 DMZ 6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사진전시 중 30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장 안에서 슬라이드 쇼를 통해 보여준다. 이경모, 임응식, 이명동, 김녕만, 박종우, 최병관, 베로나 비쇼프, 김연수 등의 사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작가들의 창작 기반은 참전용사들의 증언이었다. 작가들은 직접 생존한 영국의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 봄으로써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작가들이 작업 과정에서 만난 한 참전용사는 천진한 아이의 미소로 “전쟁 후 한번도 한국을 가보지 못했다며 자신을 한국으로 데려가 줄 마법 양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작가 안나 팩은 가족 하나 없이 홀로 사는 그의 초상을 화폭에 담았는데, 이 작품은 그 누구의 기억 속에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쓸쓸하게 여생을 마감했을지 모를 그의 모습을 예술의 형태로서 남게 한 일종의 아카이브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 하나하나가 한국전쟁과 전쟁참전용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개막식은 이 전시의 진정한 주인공인 영국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오프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직전에는 ‘참전용사 초청 만찬’도 열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정병국 의원이 참석해 참전용사의 이름을 붓글씨로 새겨 넣은 도자기 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김승민씨는 “한국전 참전 영국 용사들에게 그들이 구해낸 한국의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전쟁과 참전 용사에 대한 후손들의 반추를 보여줌으로써 용사들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의의”라고 말한다. 또한 “문화를 통해 한국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써,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로 발전하고 한류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가 홍보로서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당초 기획단계부터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추진중인 평화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일부 참여작가들의 작품이 상호 연동되고 영국전시와 참전용사 인터뷰들이 영상작품으로 제작되어 오는 7월 27일 인천아트플랫폼 주최로 대한민국 최북단 백령도와 트라이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리는 ‘평화미술프로젝트ㅡ백령도. 525,600시간과의 인터뷰’ 전시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이로써 영국과 대한민국 양국에서 한국전쟁 이후 60년의 시간과 함께 생존 참전용사의 삶을 기록하는 아카이브로서의 역할이 완성되는 셈이다.

3. 참여작가 및 작품 이미지

1) 윌 볼튼 

1.jpg
윌 볼튼의 “백령도” 작업.
2012년 인천아트 플랫폼 레지던스 중 직접 작업한 영상 사운드 작업으로 한국 최북단에 있는 백령도에서 촬영했다.

2) 최정화 

2.jpg
최정화 작가의 붉은 꽃 작업. 글로스터 군단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꽃을 죽은 나뭇가지에 설치한다. 영국의 전쟁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상징하는 양귀비 꽃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3) 허산 

3.jpg
전쟁에 대한 처절한 상처 같은 비극적 감정이라기 보다는 한 군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한 평범한 군인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상처의 치유, 극복, 승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전쟁에 대한 이미지와 역사의 교차라는 개념을 밝은 느낌으로 해석하여 서구식 기둥에 도자기 인형들이 솟아나는 작품을 완성했다.

4) 김태은 

4.jpg
한국전쟁 중 인천상륙작전을 남과북 그리고 미국의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화 3편과 그 현장이었던 인천 월미도의 현재를 주제로 ‘트리플 워 (Triple War)’라는 작업을 선보인다.

5) 우디 킴 

5.jpg
설마리 전투 및 한국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 붉은 책 초를 거꾸로 단 샹들리에 형태를 하고 있다. 희생을 통해 타 들어 가며 빛을 발하지만 사용할 때마다 촛농(피, 희생)을 흘리는 모습으로 숭고한 희생을 그리는 동시에 처절한 ‘피의 대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6) 김용호 

6.png
끈질긴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연꽃 사진은 한국의 진흙속에서 피어난다.

7) 권순학

7.jpg
권순학 작가는 가족이 없고 혼자 사는 참전용사 데이비드 클레머의 집을 방문해 그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게 될 그의 거실을 사진으로 작업했다. 거실 벽을 가득 메운 전쟁 훈장 및 감사장, 개인적인 기억을 어떤 한 인연의 끈으로 작업하여 전시장 내에 그의 거실을 재현한다.

8) 이이남

8.jpg
분단된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흐르는 물을 보여주는 이이남의 디지털 박연폭포는 한국의 현대 IT 산업과 자연, 그리고 지금의 우리 모습을 같이 보여준다. 반대편의 DMZ 사진 영상과 대조되어 한국의 여러가지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9) 이용백 

9.jpg
이용백의 “앤젤 솔져”는 한국의 분단 현실과 의무 군복무 등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10) 로꼬(Locco)

10.jpg
로꼬는 새로운 회화 작업으로 한국의 분단 현실과 참전용사의 기억들을 재조명한다.

11) 안나 팩(Anna PAIK)

11.jpg
참전용사 데이비드 캄슬러의 초상화를 전시한다. 부인과 별세하고 자녀가 없는 참전용사를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12) 백승아

12.jpg
“이 부서진 불상들과 같이 모든 실체를 가진 것들은 결국 부서진다. 인간도 언젠가는 죽어 없어질 몸이다.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대부분의 수많은 젊은 용사들의 육체는 이제 스러져갔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정신과 우리가 느끼는 감사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백승아의 대형회화 작품은 조각조각이지만 생동감있는 살의 표면을 통해, 결코 변치 않을 정신을 표현하고, 또한 원래의 모습인 부처의 제스쳐를 통해 전쟁을 통해 스러져간 영혼을 위로한다.

13) 원지호 

13.jpg
원지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은 글로스터부대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개의 대리석 관으로 보이는 조소 작품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평면작업을 통해서 역사적인 한국전의 전투와 희생에 대한 그의 해석을 담았다.

14) 윤석남 

14.jpg
윤석남 작가는 설마리 전투의 희생을 상징하는 750명의 전사를 나무로 조각한다. 수없이 많은 목조각은 한국전의 희생의 스케일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인 토템의 의미도 담는다.

※ DMZ 사진전 supported by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준비한 DMZ 60주년 기념사진전시 중 사진 작품 30장을 선별하여 전시장 안에서 슬라이드 쇼를 통해서 DMZ의60년간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경모, 임응식, 이명동, 김녕만, 박종우, 최병관, 베로나 비쇼프, 김연수 등의 사진 작품.

15.jpg
김녕만, 1992

16.jpg
박종우, 2010 운해가 깔린 DMZ의 선경. 태고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DMZ의 다양한 표정은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평화롭게 한다. 인간의 탐욕과 반목은 이 땅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남겼지만, 땅은 본연의 생명력으로 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이제는 상처받은 인간을 치유하고 있다. 


17.jpg
Werner Bischof , 1952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가장 어린 포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는 약 17만 명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그 중 약 13만명이 포로였고 4만명 가량은 피난민이었다. 그 중엔 이런 어린 고아도 상당수였다.


영국 유로저널 심대용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4.11.18 259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8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5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74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41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8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9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7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60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21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5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72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74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9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9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75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1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2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304
3800 프랑스 퐁투아즈 징코아트센터 초청 이명림 신작 전시 file eknews 2013.07.11 22460
3799 영국 재영한인회 선거 소송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더욱더 치열해질 듯' file eknews 2013.07.10 6256
3798 독일 재독한인테니스 선수권 대회 및 신임회장 이훈영 씨 선출 file eknews05 2013.07.09 7508
3797 독일 사단법인 한독간호협회- 유럽 수재민 돕기 바자회 file eknews05 2013.07.09 4803
3796 독일 3.1운동 기념사업회 재독지부 창립총회 file eknews05 2013.07.09 4775
3795 독일 프랑크푸르트 'MOBIS DAY' 개최 file eknews08 2013.07.08 4665
3794 독일 북한대사관 앞에서 독일 국제인권협회 및 한국인 단체, 규탄대회 가져 file eknews05 2013.07.06 5960
3793 영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영한인총연합회, 소송에 이어 돈 문제까지 복잡해 ! file eknews 2013.07.02 5406
3792 프랑스 수림문화재단, 2013 해외특별기획전- 파리, 갤러리89 에서 <휴먼무브먼트展>개최! file eknews 2013.07.02 7729
3791 독일 주독 한국대사관,작센안할트 주 수재의연금 기탁 file eknews 2013.07.02 5584
» 영국 <한국전 휴전 60주년, 한영 수교 130주년 기념전> 어느 노병의 이야기 file eknews 2013.07.02 7766
3789 독일 '재독일대한간호사회' 정기총회 개최 file eknews08 2013.07.02 6019
3788 유럽전체 제 14차 세계선교대회-유럽 폴란드와 독일의 교회에서 열려. file eknews05 2013.07.02 9788
3787 독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친선축구대회-교민축제로 열려 file eknews05 2013.07.02 4836
3786 독일 한. 독 수교 130주년 기념 바리톤 오현승 독창회 file eknews05 2013.06.25 8988
3785 독일 국가유공자 월남참전자회 독일회 제5차 정기총회-김우영 회장 선출 file eknews05 2013.06.25 11950
3784 독일 한국주간 'Korea days'의 절정 file eknews 2013.06.25 7441
3783 독일 '뷔히너국제연극제'에 한국연극팀 참가 '보이체크' 공연 file eknews08 2013.06.24 6483
3782 유럽전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을 세 번째 찾은 비아트리오 file eknews03 2013.06.23 5700
3781 영국 겨레얼 영국 지회 백일장에 200여명 참가해 file eknews 2013.06.19 44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