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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국과 무역전쟁 새롭게 전개


유럽연합은 중국 암석가공업체의 투매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함으로써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전달 28일 유럽집괴암제조협회(A.St.A.)의 불만 신고에 따라 유럽위원회가 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 협회는 중국제조업체들이 정가는 둘째치고 제조비용보다도 낮은 가격에 상품을 매도하고 있다고 고발하였다. EU 의 집괴암 시장의 가치는 한해 4억 8천만 유로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국 수입품은 이 중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유럽위원회는 중국 태양광 패널의 투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해 왔다. 위원회는 8월초까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관세가 인상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위원회는 또한 중국의 무선 통신장비 생산업체들의 반경쟁적 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eu01.jpg


2011년에 EU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태양 전지판은 총 2100억 유로 규모였다. 중국은 태양 전지판에 대한 EU의 관세 부과가 상호간 무역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EU가 중국 통신업체들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경우 보복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중국은 이미 유럽산 와인의 투매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


중국 상공부 대변인은 “중국의 조사 담당부서는 중국의 관련법 및 규졍들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며 세계 무역 기구(WTO)의 관련 규정 요건에도 수긍할 것이다. 상공부는 개방성, 공정성, 투명성의 원칙을 따를 것이며 양측의 모든 법적 권리를 존중할 것이다. 객관적 사실과 관련 법률 및 조항에 의거하여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U 의 카렐 드 구히트 무역사무관은 태양 전지판에 대한 상호협의로 와인 문제 역시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U의 관료들은 중국 내 와인 투매 및 정부의 수출지원에 대해 부정했다.
A.St.A에는 이탈리아의 6 개 업체, 스페인과 터키에서 각각 2개 업체를 포함하여 총 15개 업체가 가입해 있다. 


집괴석은 암석가루 및 입자들을 혼합, 고분자수지와 합성하여 제조되며, 일반적으로 자연산 화강암이나 대리석보다 가격이 싸고 강도가 높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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