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집세가 오른다?” 착각에 불과해


지난 함부르크와 뮌헨 등의 일부 도시에 빈집이 거의 없다는 조사가 발표된 이후 독일은 집세가 높아질 것을 염려하며 탄식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하지만 최근 연방건설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각보다 집세는 많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오히려 반대로 대부분의 지역이 빈집이 많아져 문제가 것으로 보고있다.


woh.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최근 연방 건설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지난 3 보도한 디벨트지에 따르면, 독일 대부분의 지방 관구와 도시들에 빈집이 늘어나 부동산 개인 소유자들과 업체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발표된 독일 몇몇 도시들의 빈집 부족 결과를 보인 조사와 상반된 내용이라 이목을 끈다.


학자들은 며칠간 미디어들의 현재 집세상승에 관한 보도들이 지난 과거 집세현황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2000 중반 독일의 집세가 일반적인 수준보다 감소한 있으며 2008년에 들어서야 겨우 일반적인 수준을 유지하던 현상을 알렸다.


이번 연구는 독일의 많은 지역들이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현상과 노령화 그리고 실업 사회적 수축현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총체적으로 독일의 집세 변동이 수년간 확연하게 물가등귀율 보다 떨어지는 수준으로 분석된 이번 연구는 „독일의 집세상승이 지난 2-3 보다는 강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독일 전역에 일어난 현상은 아니다“라면서, „대부분의 지역들의  부동산 시장은 평온하다“는 학자들의 평가를 가져왔다.


독일 지방관청의 ¼은 집세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수축과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동산 개인소유자와 업체들에게는 경기가 취약한 지역들의 높은 또는 증가하는 주택 공실률로 인해 문제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부동산 매매 또한 확연하게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은 점점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없거나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으로 노후를 기대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지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 집세가 떨어져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는 지역은 대부분 실업률이 높은 지역으로 역사적인 시골풍경들을 자랑하는 독일 동북지역 우케르마르크(Uckermark) 지목되었다.


연방 건설부장관 페터 람자우어 또한 „독일은 지금 빈집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들이 있다“면서, „이는 독일에 거주하는 인구감소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고 의견을 밝혔다. 건설부 장관은 작년 4400 유로의 지출에 이어 한해 도시건설증진 프로젝트 안에서 사회적 수축현상들을 보이고 있는 작은 도시 지방들의 인프라를 위해 5500 유로를 준비해 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4 다수의 독일인들 집 안에서의 흡연 찬성해 file eknews21 2013.07.22 2514
7303 청소년 금지곡으로 선정된 부시도의 새 노래 file eknews21 2013.07.22 3696
7302 독일, 간병 및 요양 시설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3.07.16 5225
7301 독일 자동차 산업,'사회적 협력'통해 부활 eknews 2013.07.16 5234
7300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89
7299 독일, 베이비시터 등 보육과 관련한 비용들 세금공제 가능 file eknews21 2013.07.15 10182
7298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3.07.15 7708
7297 3세 이하 보육시설 늘리기 급급, 보육의 질은? file eknews21 2013.07.15 5326
7296 독일, 외국 유학생들에게 세번째로 인기 많아 file eknews21 2013.07.15 5686
7295 독일인들 퇴직연령 점점 더 늘어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1 2013.07.08 2661
7294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file eknews21 2013.07.08 5377
» “독일의 집세가 오른다?” 착각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3.07.08 2602
7292 좌파당 연방정부 비난, "EU 말고 독일의 청년들 우선시 해야" file eknews21 2013.07.08 2868
7291 동독 지역은 보육교사 부족, 서독 지역은 보육시설 부족 file eknews21 2013.07.08 3713
7290 한국-독일, 친환경 혁신 위한 공동 워크숍 개최 eknews 2013.07.01 1695
7289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6
7288 독일, 대학 졸업생 더 늘려야 file eknews21 2013.07.01 4233
7287 생필품 저렴한 독일, 그 이유는? file eknews21 2013.07.01 6855
7286 쌍둥이 자녀를 둔 부모, 부모지원금 두배로 file eknews21 2013.07.01 3050
7285 독일 청소년 흡연 비율 최저 기록 file eknews21 2013.07.01 48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