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2.jpg


영국 왕세손비인 케이트 미들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마침내 아들을 순산하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출산은 오후 4 24분에 패팅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아기의 몸무게는 3.8kg이었다.

 

케임브리지 공작은 성명을 통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 부인과 함께 이날 하루 병원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산 소식은 전통에 따라 버킹엄 궁전 앞뜰의 이젤 위에 게시되었다. 공작 부부는 아기와 함께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위해 출산 소식을 즉시 알리지 않고 4시간 가량 지연시켰다.  

 

금번 출산으로 1894 에드워드 8세의 출산 이래 최초로 영국 왕실이 3세대의 왕위계승자를 확보하게 되었다. 공작부부의 아기는 웨섹스 에그버트의 41번째 직계 후손이며 190 만에 최초로 캠브리지 왕자 칭호가 수여 된다.

 

전통에 따라 아기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조지나 제임스가 것이라고 내기하고 있다. 왕가의 원로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이름을 골라야 하는 원칙이지만 케임브리지 공작은 자신의 아버지인 찰스나 에딘버러 공작의 이름인 필립을 선호할 가능성도 크다.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 캔터베리 대주교, 에드 밀리반드 노동당 총재 모두 왕가의 출산 소식에 축전을 보냈으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 또한 공작부부의 번째 출산을 대단히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단체인 리퍼블릭 측은 왕실의 출산이 영국과 민주주의의 이념들에 대해 질문을 제기하게끔 한다고 언급했다. 그레이엄 스미스 이사는 아기가 끊임없는 간섭과 침해 시달리지 않고 자라날 있어야 한다며 아기의 직업, 종교, 심지어 개인적인 관계들까지 이미 정해져 있다. 왕가의 출산이 우리에게는 한편으로 이러한 서커스 계속 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반문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라고 발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8
5348 영국 오는 이주자들 큰 폭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17.12.05 1527
5347 영국 온라인 뱅킹 경고, 습관적 사용 신용카드 사기 주의해야 (1면) 편집부 2019.09.11 1948
5346 영국 온라인 불법다운로드 2015년부터 경고제 실시 file eknews 2014.11.05 2336
5345 영국 온라인 여행사들, 고객 보호 범위 넓어져 file 편집부 2018.04.16 1425
5344 영국 온라인 티켓 사기 급증, 구매 시 각별한 주의 필요 file eknews 2016.05.24 1610
5343 영국 올 겨울,폭설과 함께 수십 년만에 가장 추울 듯 (1면) file 편집부 2019.10.02 2316
» 영국 왕세손 부부 아들 순산, 반응 엇갈려 file eknews24 2013.07.23 2296
5341 영국 왕실, 납세자들에게 부담 줘 file eknews24 2012.07.03 1727
5340 영국 외과, 수천건의 위절제술 일정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04 1495
5339 영국 외과의사, 수술결과따라 현금보너스 지급 file 한인신문 2008.07.24 1306
5338 영국 외과의사, 수술결과따라 현금보너스 지급 file 한인신문 2008.07.24 884
5337 영국 외교정책 좀더 독립적이 되어야 한인신문 2007.05.08 965
5336 영국 외교정책 좀더 독립적이 되어야 한인신문 2007.05.08 793
5335 영국 외교정책 좀더 독립적이 되어야 한인신문 2007.05.08 646
5334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file eknews 2015.08.11 2435
5333 영국 외무부 장관, “북한의 발언은 피해망상적” file eknews24 2013.04.10 2403
5332 영국 외벌이 가정 소득세 높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1.22 873
5331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5330 영국 운송 가격 인상으로 물가는 지속적인 상승 보일 전망 편집부 2021.09.23 341
5329 영국 운전 벌점자 관리 강화된다 file 편집부 2020.10.21 10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