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학생 63% “페이스북부터 카카오스토리 등SNS에 피로감”

페이스북부터 카카오스토리까지 이른바 SNS의 시대지만 대학생 10명 중 6명이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569명을 대상으로 ‘SNS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SNS를 개설해 본 적이 있는 대학생은 모두 91.4%. 이들은 한 명당 평균 3.0개의 SNS 채널을 개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개설한 대학생 중 63.1%는 “SNS에 피로감 또는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SNS에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은 남학생(59.0%)보다는 여학생(67.5%)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SNS를 개설했으나 더 이상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군에서 73.4%로 가장 높았다. 심지어 SNS를 아예 개설조차 해본 적 없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서도 “피로감을 느낀다”는 답이 30.6%로 적지 않았다.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하여는 ‘사생활이 너무 많이 노출돼서(20.2%)’를 1위에 꼽았다. 이어 누군지도 모르거나 그다지 친분 없는 사람들의 친구 요청을 받는 것(16.1%)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것(15.3%)이 나란히 SNS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하는 이유 2, 3위에 꼽혔다. 

또 공감이나 댓글, 좋아요 등 좋은 반응을 기대하게 되고 반응이 없을까봐 고민하게 된다(12.7%), 타인과 생활수준, 일상, 댓글 개수 등을 비교하게 된다(9.1%), 알고 싶지 않은 정보까지 너무 많이 알게 된다(7.7%), 실제에 비해 과장된 친분과 관계가 허무하게 느껴진다(7.6%) 등도 SNS를 피로하게 느끼는 이유로 꼽혔다. 그 외 너무 많은 광고와 상술, 의무감에 다는 영혼 없는 댓글,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하게 되는 것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SNS의 유익한 점을 느낀다는 응답은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보다 약 12%P가 많은 75%로 나타났다. SNS의 유익한 점 1위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진다(22.7%)가 차지했으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통로가 되어준다(21.8%)가 그 뒤를 바짝 좇았다. 

또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기록할 수 있다(15.8%), 연락이 끊겼던 친구나 지인을 다시 만날 수 있다(14.1%), 댓글이나 공감 등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다(7.7%)는 점도 SNS의 장점으로 꼽혔다. 

그 외 기타 의견으로는 스타, 유명인, 외국인 등 교류하기 힘든 인맥을 쉽게 만들 수 있다거나 내가 경험하지 못한 데 대한 간접 또는 사전경험을 제공해 준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찾아준다, 내가 보다 괜찮은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등이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진병권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3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2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2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35
25497 사회 대학생 10명중에 6 명,취업위해 휴학이나 졸업 유예 경험 file 2014.01.07 2948
25496 사회 대학생 2명 중 1명, '여름방학은 공부하는 기간' 2014.09.03 1738
25495 사회 대학생 31% “여름방학 이용해 성형 생각 중” 2009.07.16 1611
25494 사회 대학생 31% “여름방학 이용해 성형 생각 중” 2009.07.16 1439
25493 사회 대학생 36% “19금 처음 본 건 중학교 때” file 2012.08.01 3780
25492 사회 대학생 42%,“올 여름에 어학연수 떠난다” (펌) 2009.05.25 1515
25491 사회 대학생 42%,“올 여름에 어학연수 떠난다” (펌) 2009.05.25 1422
25490 사회 대학생 56% “경제적 손실 발생할 땐 원칙 포기” 2014.04.27 1820
25489 정치 대학생 61.5%, “시국선언 해야 한다” file 2013.06.25 5229
» 사회 대학생 63% “페이스북부터 카카오스토리 등SNS에 피로감” 2013.08.07 3497
25487 사회 대학생 66.4% “졸업인증제도에 스트레스” file 2012.02.15 3133
25486 사회 대학생 67%, 성공이 인생의 최대 가치로 인정 file 2014.05.26 7157
25485 사회 대학생 70%, "사회공헌도 높은 기업에 취업하고파" file 2008.08.19 4050
25484 사회 대학생 70%, "사회공헌도 높은 기업에 취업하고파" file 2008.08.19 3928
25483 문화 대학생 72% “SNS 이슈, 마녀사냥 등 부정적 측면이 더 커” 2012.06.06 3321
25482 사회 대학생 74% “하루 30분이상 UCC 즐긴다” 2007.05.25 2058
25481 사회 대학생 74% “하루 30분이상 UCC 즐긴다” 2007.05.25 3042
25480 사회 대학생 75%, 겨울방학 동안 취업 준비 열기 뜨거운 2009.01.05 1453
25479 사회 대학생 75%, 겨울방학 동안 취업 준비 열기 뜨거운 2009.01.05 1472
25478 사회 대학생 87%, “친일 청산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012.08.21 2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