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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3% “페이스북부터 카카오스토리 등SNS에 피로감”

페이스북부터 카카오스토리까지 이른바 SNS의 시대지만 대학생 10명 중 6명이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최근 대학생 569명을 대상으로 ‘SNS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SNS를 개설해 본 적이 있는 대학생은 모두 91.4%. 이들은 한 명당 평균 3.0개의 SNS 채널을 개설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SNS를 개설한 대학생 중 63.1%는 “SNS에 피로감 또는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SNS에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은 남학생(59.0%)보다는 여학생(67.5%)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SNS를 개설했으나 더 이상 운영하지는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군에서 73.4%로 가장 높았다. 심지어 SNS를 아예 개설조차 해본 적 없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서도 “피로감을 느낀다”는 답이 30.6%로 적지 않았다.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하여는 ‘사생활이 너무 많이 노출돼서(20.2%)’를 1위에 꼽았다. 이어 누군지도 모르거나 그다지 친분 없는 사람들의 친구 요청을 받는 것(16.1%)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것(15.3%)이 나란히 SNS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하는 이유 2, 3위에 꼽혔다. 

또 공감이나 댓글, 좋아요 등 좋은 반응을 기대하게 되고 반응이 없을까봐 고민하게 된다(12.7%), 타인과 생활수준, 일상, 댓글 개수 등을 비교하게 된다(9.1%), 알고 싶지 않은 정보까지 너무 많이 알게 된다(7.7%), 실제에 비해 과장된 친분과 관계가 허무하게 느껴진다(7.6%) 등도 SNS를 피로하게 느끼는 이유로 꼽혔다. 그 외 너무 많은 광고와 상술, 의무감에 다는 영혼 없는 댓글,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하게 되는 것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SNS의 유익한 점을 느낀다는 응답은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보다 약 12%P가 많은 75%로 나타났다. SNS의 유익한 점 1위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진다(22.7%)가 차지했으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통로가 되어준다(21.8%)가 그 뒤를 바짝 좇았다. 

또 소중한 추억과 일상을 기록할 수 있다(15.8%), 연락이 끊겼던 친구나 지인을 다시 만날 수 있다(14.1%), 댓글이나 공감 등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다(7.7%)는 점도 SNS의 장점으로 꼽혔다. 

그 외 기타 의견으로는 스타, 유명인, 외국인 등 교류하기 힘든 인맥을 쉽게 만들 수 있다거나 내가 경험하지 못한 데 대한 간접 또는 사전경험을 제공해 준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찾아준다, 내가 보다 괜찮은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등이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진병권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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