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9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3.jpg

 

잉글랜드 남부 런던의 1400 인구가 수도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최대 수도 공급 업체인 템즈워터는 모든 고객들에게 29파운드의 추가 수도세를 일시불로 부과할 계획이다. 템즈워터 소비자들은 이미 2014-15년에 1.4% 요금 상승에 직면해 있다. 연간 수도세는 거의 400파운드로 증가할 예정이다.

 

상하수도 소비자 협회는 여유 없는 가구 예산에 대한 강탈 행위 비판하면서 다른 많은 회사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템즈워터 또한 비용을 스스로 감당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템즈워터는 세전 145백만 파운드의 소득을 올리고도 법인세를 내지 않은 사실로 인해 비난받았다.

 

템즈워터는 고객들에게 일시불을 물리기 위해 산업규제기관인 Ofwat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Ofwat 3개월 내에 서류 검토에 따른 결정을 내리게 된다. 템즈워터는 런던 최대 하수도인 템즈 타이드웨이 터널을 위한 부지 비용으로 2 7 3백만 파운드가 들었다고 말했다.

 

수도세는 5 기간 단위로 정해진다. 현재 기간은 2010 4월부터 2015 3월까지이다. 템즈워터의 스튜어트 시덜 수석 재정 사무관은 “5 기간의 초반에 항상 잠재적인 비용과 수입을 예상해야만 한다. 이들 비용은 가격 검토 시에 정해지고 실제 비용과 수입이 밝혀지면 회사나 Ofwat 상향 혹은 하향조정을 있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밟고 있는 절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상하수도 소비자 협회는 가격 상승 계획으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협회의 토니 레드몬드 경은 다른 여러 수도 회사들은 템즈워터가 주장하는 것과 같은 비용을 스스로 감당한다. 템즈워터 또한 그래야만 한다라고 주장했다.

 

Ofwat 레지나 이사는 가격 인상은 완전히 정당할 때에만 허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2701 잉글랜드 주택가격 및 임대비, 2020년까지 급상승 경고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24 2680
2700 영국, 무더위로 시내 상점 매출에 타격 file eknews24 2013.08.06 1903
2699 영국, 소비자 심리 상향세 file eknews24 2013.08.06 2651
2698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6
2697 영국 육아보조금, 전업주부 제외 논란 file eknews24 2013.08.06 1878
2696 영국 대입 제도, “시대에 뒤떨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06 2813
2695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3
2694 워킹홀리데이,영국보다는‘호주’등에 더 관심많아 file eknews 2013.08.08 3023
2693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3
» 템즈워터, 런던 지역에 추가 수도세 부과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8.13 2996
2691 영국 대학들, 비 EU권 유학생들 대상 학비 올릴 전망 file eknews24 2013.08.13 3246
2690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708
2689 영국 편도 기차 요금, 절반으로 감액될 예정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13 2732
2688 영국 근로자 임금, 유럽에서 가장 극심한 하락 겪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13 2452
2687 런던 버스, 현금 지불 수단 없앨 예정 file eknews24 2013.08.20 2350
2686 구글, 영국 법률 무시 file eknews24 2013.08.20 3301
2685 영국 대학들의 외국어 학부, 40% 문 닫을 예정 file eknews24 2013.08.20 2188
2684 영국 가정, 자녀 양육비 부담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3.08.20 2323
2683 영국 시내 빈 상점 줄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20 2898
2682 영국 주택담보대출, 지난 세기 이래 부담 최저 수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0 2429
Board Pagination ‹ Prev 1 ...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