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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우를 잡으라 계 2:18-29 하나님은 성도들의 장점은 더 잘하도록 격려하시고 단점은 고쳐서 바로 잡으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by eknews / on Aug 14, 2013 17:28
작은 여우를 잡으라 계 2:18-29 하나님은 성도들의 장점은 더 잘하도록 격려하시고 단점은 고쳐서 바로 잡으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두아디라 교회에게 사업, 사랑, 믿음, 섬김, 인내가 점점 더 진국이라고 칭찬하신 하나님은 이세벨의 죄를 용납한 것을 회개하라고 책망하셨다. 두아디라 교회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비춰보며 함께 들을 음성이 있다. 첫째 악한 자의 죄를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많은 장점을 가졌어도 한두 가지 단점을 고치지 않을 때 그 단점이 신앙과 삶을 무너지게 한다. 장점이 많은 두아디라 교회지만 그대로 두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주의 종들을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숭배 케 하는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죄였다. 타인의 죄에는 엄격하지만 자기의 죄, 자기와 친밀한 사람의 죄에는 너그러운 경향 때문일 수가 있다. 이세벨이 교회에 기여하는 재정적인 헌신이나 영향력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죄라도 용납하면 죄는 사망을 가져온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거절한 이세벨을 침상에 던질 것과 이세벨을 따라 음행의 죄를 회개치 않는 자를 큰 환란에 던지고 자녀를 죽이리라고 말씀하셨다. 지난 번 터키 방문 중에 한 선교사님에게 ‘이세벨이 주님의 예언대로 매독에 걸려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었다’고 전해져 온다는 말씀을 들었다. 죄는 큰 죄든 작은 죄든지 용납하면 죄가 영.혼.육을 죽게 한다. 둘째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자 되자.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약을 먹기도 하지만 이보다 체질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죄를 용납하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하지만 믿음을 자라게 하는 것이 유익하다. 믿음의 진보를 위해서 신앙의 성숙을 방해하는 적들을 막아야 한다. 이스라엘에서 포도원 농부는 포도나무에 꽃이 피어 향기가 퍼져나갈 때 울타리 손질을 잘해서 작은 여우가 들어오지 못하게 단도리 한다고 한다. 작은 여우라 귀엽다고 방치하면 뿌리를 갉고 꽃을 타서 포도 농사를 망치게 되기 때문이다. 작은 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그대로 두면신앙의 진보를 막는다. 나중에는 큰 죄에도 둔감하게 하고 주님이 주신 기쁨, 열정, 감사, 마음의 평강, 예배에 기대하는 마음을 빼앗아 가버린다. 회개는 작은 죄를 막는 영적 울타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달을 때마다 회개하라. 회개는 주님께 죄를 자백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 죄를 다시 안 짓기 위해 헌신하기 위해 대가 지불도 해야 한다. 죄를 지을 자리를 피하라. 부득불 죄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판단되면 요셉처럼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라. 그리고 우리 구주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예수님에게서 승리가 온다. 결론 죄를 용납하지 않고 믿음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수고, 노력, 희생의 대가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힘든 길을 선택한 자에게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고 회개하지 않은 자는 행한 대로 심판할 것이나 이기는 자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요한 계시록 2장 26-28절)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칭찬받을 것과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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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김용복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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